대학교 졸업후 알차게 보냈다고 느끼는 것 기숙사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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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학교 졸업후 알차게 보냈다고 느끼는 것 기숙사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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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생활이 궁금해?

지방 대학생활이 궁금해? 

 나는 지방 대학생활을 졸업했다.

여기 대학교를 쓸 때, 부모님의 반대가 조금 있었다.

수시 6지망이었고.. 어쩌다가 교수님의 아이컨택을 받아서 무사히 졸업했다.대학교의 자부심은 굉장히 많으며 지방대생이라 하여 주눅들 필요 없고 본인이 만족해 하면서 살면 되는 거 같다

 

학사모까지 썼지롱 ~ 굳이 굳이 학사모까지 써서 동기들이랑 사진찍음 ..
수시망해서 약간 대학교에 대한 자존감은 떨어진 상태이긴 했음...
1학년 때 여자애들 기싸움 진심 심했음...

대학생활 하면서 느낀 점은..


대학 초기에는 친구없다
나 빼고 다 친하다 짜증난당..
이 생각 많이했음. 약간 극단적인 생각으로 동기들 손절도 했다.  

후반에는 공부에만 매진했음...

4년 간 느낀게 하나 있음, 대학교 학벌 중요 하긴 하지만 국립대도

다 같은 국립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가고 싶으면 학과보고 지원해라  


학생들을 챙겨주는 학교인지 잘 알아보고 갈 것, 같은 국립대여도

장학금 덜 주는 곳도 있고 진짜 학과마다 지원해주는게 다르기에 정보가 중요하다고 느꼈다.

부모님이 이상한 곳 지원하지 말라고 강요했는데 나는 6지망 넣어서 붙었고 결국에는 내가 승리했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졸업 마무리 잘 지었음!

학교다녀보니까 느낀게 결국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보다 내가 가고싶은 대학 가는게 후회없는 선택이다.

학교 학벌이 먹여 살려주지 않는다고 뼈저리게 느꼈음!

학교 다니면서, 행복하긴했음ㅎㅎㅎ 그래도 대학교는 잘 갔구나, 잘 살았구나 역시 본인이 좋아하는 학과 진로 선택해야지 학문에 후회가 없구나 뼈저리게 느낌

1.코로나 시기 학교 수업

 

교수님들이 다 줌으로 수업해서 신기했다...
나는 복학생이었는뎅  ㅎㅎㅎㅎㅎ 교수가,  카메라켜 봐 할 때

나는 누구...

2020년 추억...
다 줌으로 수업함...ㅎ
하 .. 진짜 추억은 얼어죽을 스트레스 였지만... 당황해 하지 않았다 

2.긱사밥 혼밥

 

긱사밥 혼밥 만렙 긱사생들 밥 따로 주는데 .. 혼밥 했음ㅋㅋㅋㅋ 긱사 룸메랑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건

나 보고 혼밥을 시작했다는 룸메가 있다고 한다..ㅎㅎ ;ㅎㅎㅎ ;;

나는 혼밥 하는 사람들 보고 혼밥했는데..ㅎㅎㅎ ㅎㅎ 

뒤돌아보니 다들 혼밥하더라고

3.가끔 친구랑 주말에 집 못가는 날 보드게임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말 많이 온다고 느낀게 하나있음
대학교 살면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타이완친구 중국인친구들도 가끔 연락했지만 그이상으로는 연락안함

게임도 재밌게했던 추억이 있음ㅋㅋ
대학교의 매력이 동기들이랑만 친해지란 법이 없어서 좋음

고등학교는 갇혀있는데 대학교는 그게 아니라서 좋은 거 같다.

4.혼자영화보기 보헤미안랩소디 마마~

 


우와 영화요금이 5000원일 때가 있었네 지역활성화 어쩌고...

지금 영화가격....15000원이라몈ㅋㅋㅋㅋㄱㅋ 미친 나 혼자 영화봤었는데 요즘 물가 뭐여 저게... ㄷㄷ

5.가끔  떡볶이 먹기


친구랑 떡볶이 먹깅

생에 처음으로 익산역 가본 날..
버스 말고 익산역 가봤는데 신기해서 찍었음
열차는 처음이라...

6.벼락치기하기

 

대학생 때는 벼락치기 가끔해주기

7.풍경구경하기

 

차안에서 집갈 때 풍경구경하기

8.친구가 준 빼빼로 추억

 

친구가 준 빼빼로

9.학교 돈으로 외국인 친구들이랑 여행가기

 

가끔 타지로 많이 여행갔다.

대학생활 잘 하고 싶으면 부모님과 멀리 떨어진 곳을 선택할 것, 집이랑 가까운 곳 비추천 함 대학교 아주 먼...곳 지방대로 간 게 잘됐다고 느낌 다른 애들은 주말마다 집 갔지만 오히려 교통비가 아까워 보였음

그 돈으로 카페가고 동기들이랑 맛있는 거 사먹었고 가족들도 가끔봐야 덜 싸운다는 것을 깨달음 집이랑 가까운 곳 가면 집갈 때 좋긴하지만 대학생활하면서 느낀게, 긱사가 집이다 하면서 살았음.

편하게 공부하고 학점 유지한 것이,  정신건강에 좋았고 집에 오니까 오히려 더 집중 안 되는 경우도 있드라  ..

가정 마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난 그랬다!


서울권 대학교 붙은 애들 부럽기도 했는데..

오히려 지방 살면서 

많은 혜택을 누렸던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4년 간 대학교 잘 다니며 졸업했던 추억으로 살고 있다. 

그 중에서 안 좋은 동기들도 만나긴 했지만 뭐 ...

인생 중 하나겠지..

더 안 좋은 사람들은 사회 살면서 만나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 땐 속으로 조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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