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가 그림그릴 때 자주 쓰는 작업도구 모음 (feat.메디방, 포토샵, 블랜더 어디로 입문하지?)
그림쟁이가 그림그릴 때 자주 쓰는 작업도구 모음
프리랜서도 돈 법니다 17탄
돈이 없어서 그림으로 돈 법니다
종이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바로 컴퓨터 프로그램 틀 때문이다.
하지만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도 있어서, 종이를 찾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 것이라고 여긴다.
나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지만,
가끔 느끼는 것이있다. "어째서 미술 프로그램은
돈 내고 써야하는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싸지 않은가, 포토샵을 공부하려면 자격증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건 실력과 경험일 것인데, 자격증은 무용지물이다."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너무 비싼 프로그램에, 무료 프로그램을 쓰려고 하지만 이 무료 프로그램 또한 무료가 아니다 구매를 하였어도 끊임 없는 유료가 뜨기에 어찌보면, 참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느낌도 들고 "아날로그 감성이 좋을때가 있다."라는 생각도 들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은 발전한다.
내가 포토샵을 쓰고 싶지만 포토샵은 너무 비싸서 구입하려다가 정말 겨우 겨우겨우 얻었던 적이 있다.
그래도 결국 메디방으로 갈아타게 된 이유를 설명해 주겠다 그림쟁이가 자주 쓰는 작업도구 모음을 알려주겠다.
1. 매우 유명한 메디방
클립 스튜디오를 추천하는 분도 계시지만 유료이기에 패스했다.
메디방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1년동안 썼기 때문이다.
이모티콘 일러스트를 제작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설치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중이다.
매우 좋은 메디방 일본에서도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나는 그림그릴 때
메디방에 처음 입문하게 되었고, 메디방 없이는 못 살고 있다.
이 메디방은 다양한 패턴도 있으며 포토샵 보다는 메디방 작업이 훨씬~익숙해서 메디방으로 쓴다
1-1 메디방 작업 틀
메디방 작업 틀 장점 구성이 깔끔하고 브러쉬 색상을 모을 수 있으며 펜 색상을 한꺼번에 추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도 못 벗어나고 있는 원인 중 하나이다. 단점은 최신판으로 업데이트 하라는 것을 자주 자주 목격해서 꺼버리고 작업한다.
2.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 포토샵 나는 글쎄?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 포토샵 자격증도 따려고 했으나 .. 너무 프로그램이 복잡하고 가격도 사악해서 이걸 왜 결제했나 싶었고 ...ㅠ0ㅠ ... 조금 후회스러운 포토샵 아무래도 가장 너무한 건 (가격적인 면이다)
포토샵을 설치한 이유는. 출판업계 책표지 디자인 목적으로 처음에는 깔았지만 또 포토샵은 다르다 하여 .. 일단 짜증나는 건
포토샵 틀 자체가 복잡하고 이건 뭐 깔아도 도저히 손도 못대겠고 모르겠음!! 어쩌라고!!!
그 잡채..--
현재는 깔아도 손도 못대고 있고, 디자인 전공이 아닌 이상 '?' 이게 뭠이 할껏..
자격증 따도 어차피 엑셀처럼 구석탱이로 들어갈 것 같아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인 포토샵이다
원래 포토샵 자격증 따기가 목표였지만 자격증도 이제 그만따기로 했다 결국 접기로 했다^^
3. 블랜더 상자 하나로 ......
가장 난해 했던 그 블랜더^^
예전에 블랜더로 로망이 있었지만 이것 또한
어, 공부 열심히 했다가
현재는 책꽂이로 들어갔다.
젠쟝
삶이 바빴다..미안하다
'이 상자 하나로 다양한 걸 만들 수 있다!'
참 신기한 세상이네 그건 인정함
포토샵 없이 이것 저것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틀인 건 인정
그런데
이건 책 없으면 ㄹㅇ 이해 불가인 프로그램 틀이라
정말 딱 상자 하나만 있음. 3D 작품 만들고 싶어도 지금 다 까먹음...낸장..
덴장
그림쟁이가 가장 추천하는 최고의 프로그램 틀은 무엇인가요?
"메디방이요!" 라고 대답해주고 싶네요 그 이외에는 딱히.. 프로그램이 없고 포토샵은 디자인 전공자에겐 좋을지언정
가격이 일단 비싸고 수업을 듣지 않는 이상 쉽사리 손도 못 댈 것 같습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포토샵 공부할 수 있겠지요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참 똑똑하시네요" 라는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저는 메디방이 가장 익숙해서 메디방을 추천해주겠습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 사람마다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