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대학생활하면 글씨체가 점점 바뀐다...
비니의 끄적임
2021. 10.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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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사실 중학생 때도 못 쓰긴 했지만.
중학생 때의 독후감을 발견했다. 역시 나는 태생이 문과였다!
그리고, 글씨가 점점 더 엉망으로 변해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교수라도 "이게 뭐라고 쓴거야?"할 것 같은 글씨체임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활 내 글씨가 점점 변하게 된 이유는?
교수의 말을 빨리 적게 되다보니 바뀐다. 나는 난시가 심해서 태블릿도 좋지만 안구건조증이 빠르게 와서 주로 손필기하고 내전공은 태블릿이 필요 없다.
손필기로 하므로 글씨체가 정차체로 주로 하려고 노력했지만 1,2,3학년 땐 막 나가더라.
그래서 취미로 필사를 해볼까 했다.
하지만 필사를 하기에는 바빴고.. 일단은 졸업을 먼저하고 그러다보니 내 글씨체는 더러워져있었다...
➡️필사가 한때 유행했던 이유
✍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필사는 보류해야하지만, 디지털기기화의 발전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손글씨를 쓸일이 별로 없다.
나처럼 악필이 되어가는 일도 허다해서 필사가 유행인적이 있지, 나도 시집을 샀지만 아직 다 쓰진 못했다. 빨리 한가할 때 써보리다 ... 하고 안 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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