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꼽주는사람 대처법 (feat. 꼽주는 사람 특징)
- 꼽주는 사람 특징
- 꼽주는 사람 꼽주는 사람 대처법
- 꼽주는 친구년
- 여자들 무리 꼽
오직 나한테만 꼽주는 친구아닌 친구년
꼽주는 친구년
대학교에서 유학을 반학기 가게 돼서 무리가 정해진 적이 있다. 언어를 꽤 하니까 외국인 친구들이랑도 서스럼 없이 친하고 누군가랑 쉽게 말하는게 특기인게 내 장점이라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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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중에 분위기가 싸한 사람도 껴있다는 것이었다. 오직 나한테만.... ^-^
저 은근히 "꼽"주는 싹퉁바가지 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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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침없이 하이킥 해미처럼 조언으로 꼽주는 건 상관없다. 근데 의도와는 엇나가게 재수없게 꼽주는건 용납못함 공과 사 구분 못하는 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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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무리 꼽주는 애 특징
남들한테는 모르겠고 주변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무시하는게 보였으며, 내 뒷이야기를 대놓고 보도하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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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꼽주는 애가 꼽주고 지잘못을 지가 모르는 것이 잘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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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https://youtu.be/ZBvKRJz25YQ
아님 대놓고 꼽주고 아닌척하거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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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오고 나서 그년 보고난 기분은 하루종일 시발 시발 시발이었다...
1. 괜히 옷으로 꼽준다.
나는 부모님께 받는 용돈 한정 되어 있었고 싼옷만 입고 옷을 돌려입었다. 그런데 유학온 얘들은 부모님들이 거의 ems로 상자에 물건을 보내주시는 것이 부러웠다. (옷이라든지 각종 생활 용품)
흰색옷... 가난한 유학생 그때 여름이었다. 나시도 없었다. 살짝 비쳤는데 반팔티였고
무척 더운날씨 아니면 가디건 입었지만 7월 중순 되니까 너무 덥다. 그래서 결국 가디건 입었다.
근데 "속옷 보여요"꼽주는 것이다. (팩트는 자기가 옷 더 파인 옷 입고왔는데... )
옆에서 그만하라고 해도 눈치줘도 계속 꼽줘서 분위기는 싸해졌다. 그얘는 같이다니기는 하지만, 그저 인원수 껴서 노는 것이지 나를 싫어하는 것이 맞다.
2.막말 팩트 숫자가 늘어난다.
나는 어디가서 요리 잘한다고 자랑한 적 없다. 그냥 내 생계를 위해 부족한 요리라도 서투른 칼쏨씨라도 요리를 해서 먹는데 꼭 옆에서 재수없게 위아래로 또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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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또 빡쳐서 생각하게 된다. 저년이 또 무슨 말을 하려고 아니나 다를까...하아 ...
"언니 어디가서 요리 잘한다는 소리 하지마요"
그닥 안친한데 몇번 봤다고 남평가를 왜자꾸 하려고 드는 걸까
3.나를 못끼게 하려는게 보일때
예를들면, 도저히 여기라고 느끼고 옮겨가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두명은 나를 받아주려 하지만 꼭 잘되다가도 무리 중 한명이 나를 꼽주는 사람이있다.
대놓고 아예 "딴곳으로 가라"고 꼽 줌ㅋㅋㅋ
꼽주는 사람들이 성격이 좀 이상하다.
4.동의없이 멋대로 여행멤버에 껴놓고 카톡안보냐고 적반하장
와 생각해보니 걔한테 당한게 많아서 내가 지금 약을 먹고있구나 어휴 꼽주지마 제발
유학때는 당연히 타국이니까 이곳저곳 가고싶은곳이 많겠지 근데 얘들 시간표 보니 널널한 얘들이 대부분이었고 나만 빡빡하게 15학점 채워서 들었다.
매일같이 지옥같은 단어시험 😭😭.
그리고 요리 마지막으로 샤워 후 잠 하면 하루 24시간 훌쩍 가있었고 그중 짧게 친구들이랑 놀면 끝이었다.
3G 터질랑 말락하는 핸드폰인데 뭔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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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주도하는 오빠한테 물어보고 사과하고 해결했는데 그 꼽주는애의 한마디.
"언니는 한번 사건을 저질러야지 화가 풀리는구나" ... .
그때 느꼈다 아 나랑 여행가기가 졸라 싫은 거였구나.
속마음 '필요할 때만 찾을테니 알아서 낄끼빠빠하셈'ㅋ '웅 알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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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외모로 꼽줌
대표적인게 아마 쌍수/코 성형으로 꼽주는 것같다. 아무래도 자기들은 못하는데 그친구들이 쌍수 혹은 코성형으로 예쁘게 돼서 꼽주는거겠지 근데 진심 왜 꼭 남자 있는데서 하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하는건지 모르겠다.
나도 두번 당해봤기에.
아니 그러면서 "언니는 예뻐서 좋겠어여~~~언니처럼 예뻐지기 쉽지 않죠"라는 이야기를 꺼내질 않나 ... 🤪 평소엔 관심도 없더니^^ "어머 쌍수 했네, 언니 쌍수 언제 했어요?" 쌍수하면 관심주는 멘트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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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젠 대놓고 그냥 꼽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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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할일 없으니깐 싫어하는 티 졸라 내고 계속 꼽주는게 보였다. ㅅㅅㅂ..그리고 나 빼놓고 왕따시키는게 보였다. 썅년
지를 내세울 일 없으니까 어떻게든지 이상한거로 내세우려고 하고 자존심 채우려는 거로 안보였고, 한마디로 불쌍해서 아 그냥 불쌍한 얘로 냅두었고 나도 졸업하고 인스타 삭제하고 손절하고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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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흔히들 이렇게 꼽주는 얘들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나도 유학초기에 바보같이 필요할 때 나 부르라고 전달했었다.
그랬더니, 진짜 이년이 필요할 때만 부르고 사람을 꼽 엄청줘서 스트레스 받아 인간관계 환멸왔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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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눈에는 다 착하게 보이는 것이 제일 가장 큰 스트레스이다...그인간들이... 진짜 보기 싫다...^_^ 졸라 난 잘 먹고 잘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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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주는 사람 대처법
꼽주는 얘 대처법은 되도록 이새끼 뭐지 꼽주는 건가, 왜 말을 저딴식으로 하나 느끼고 있으면 100%꼽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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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주는 사람이다 싶음 피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젠 짜증이 나고 환멸이 나면 나도 대놓고 꼽주거나 나만 당하는게 억울하면 나도 당하지만 말고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언제까지만 당하고만 있을 수많은 없잖아?
그리고 그냥 꼽주는게 스트레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말고 그게 뒷담화가 되는거니까 무시해 그리고 언젠가는 그게 역으로 분명히 되돌아오니까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좋아 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같이 지내려고해?
같이 지낼사람 없어서? 걱정하지 마 나중에 걔 친구들도 본모습 눈치채서 나가 떨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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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바엔 혼자다녀 너 자신이랑 친구하면 되잖아 그리고, 걔가 너의 욕을 하고 있을 때 네 가치를 더 높여. 네가 더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줘 인생 뭐 있니 친구가 중요한 건 아니잖아 혼자 다니니까 무리에서 떨궈진 친구가 나한테 다시 붙더라.. "
인간관계가 다 중요한게 아니야 불건전한 관계에 시간 낭비할 바에는 자기계발에 더 투자해. ㅇㅅㅇ 머하러 같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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