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새내기들 때 찍으면 좋은 것들 인생네컷 은근 추억 됨

 

인생네컷 언제부터 유행을 탔을까? 

인생네컷 원래는 흑색만 있었다 

 

인생네컷이 유행한게.. 정확히는  대학생 때임..

 

2016학년 초반 2016학년 때까지만 해도 스티커 사진기가 엄청 유행을 탐

 

일본 스티커 사진이 유행 탄 이유는, 눈이 커지고 메이크업도 되니까 다들 투지 폰에다가 붙였던 추억 하나 쯤은 있을 거임..한물 간 건 아마 스마트폰 시장이 들어오고 나서가 아닐까 싶다. 

 

 모든 애들이 일본 스티커 사진을 찍고 다녔다 그런데 갑자기 인생네컷을 찍게 됨

 

 

진짜 유행은 순식간에 바뀐다.. 여자들은 이제 밥먹고 인생네컷 찍는다.

 

인생네컷이라고 하면 안됨 하루 필름이라고 해야 됨 tiqkf 하루필름 동기 붙잡고 한번 찍어봐야 하나 날잡고 하루 찍어보자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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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진화하는 인생 네컷들 요즘에는 캐릭터도 붙여서 나오더라 

+ 더 비싸서 나오는 듯.. 

 

인생네컷  찍을 때 당황스러운 점

 

1. 의도치 않게 엽사를 남긴다.. 이런 포즈를 원했던 건 아니였어..

2. 친구랑 포즈를 고르고 찍어도 막상 이상한 포즈를 선택하게 된다... 그럴 거면 우리 인생네컷 왜찍어 .. 이건 인생네컷이 아니라 엽기네컷이야..친구 사진보면서 ㅇㅇ ㅇㅈ 

3. 인생네컷 사진 고르다가 어어어어 뭐고르지 뭐고르지..

야 그냥 다 망한 거 같아 ㅎ -> ㅇ ㅇㅈ 

4. 자기 사진을 가게에다가 당당하게 붙여 놓는 사람들의 심리가 가끔 궁금하다... 

5. 평일에는 사람들이 없는데 주말에는 여자애들 졸라게 많다 꾸미는 애들 뭐가 그리 많은지;;; 줄 서서 대기타야 됨 

 

옛날에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거로 기억한다.

시간이 뭐 엄청 양아치일 정도로.. 커피가격과 맞먹음..

 

5000원 실화인가 싶음..

 

그리고 엄청 사진 찍을 때 재빠르게 흘러감 당황스러움 가끔 재수없거나 손절한 친구랑 인생네컷 찍으면 나중에 인생네컷 보기 싫어질 것 같음 ㅋㅋㅋㅋ 돈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학생 때는 가끔 추억이데이... 하고 시간 남을 때 찍긴 했지만.. 어휴 성인이 된 지금은 인생네컷 말고 셀카나 찍지 이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