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돌려까는 법 대응하기
돌려까는 법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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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걔가 또 그랬잖아..."
"그 정보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왜그렇게 피곤하게 사나 몰라. 평소에 느낀다. 남을 소재로 삼아서 친구가 되는 걸 보면 할짓도 없나 보다...하고 느낄 때가 있다.
대학교도 마찬가지.... 대학교에 대한 환상..?
졸업장을 받으면 버려야 할 걸 과 CC나, 학생회, 조교, 등 눈에 띄는 행동을 하게 될 경우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그런 것이 귀찮아서 안했지만, 그런 것 안해도 학교생활 열심히만 해도 충분히, 괜찮을 것이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럴 시간에 책하나 더보고 공부하고 장학금 얻을려고 열공했다. 정말이다.
상처받을 시간에 공부라도 더하거나 자기계발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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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졸업한 친구랑도 지금도 하는 이야기라서 여러분께 알려드린다..
남이 날 욕할 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했다. 주된 핵심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우기고 우겨서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그 성과와 능력이 나온다. 부모님도 많이 반대하셨다. 허나, 반대하셨지만, 내가 열심히 노력하신 것도 아셨고, 덕분에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셨다. 등록금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느끼는 것은, 상처받을 시간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 못했던 것을 더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제 대학교는 드디어 졸업했으니까 그동안의 추억은 놓아주고 나를 괴롭혔던 굴레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다같이 다짐해보는 건 어떨까?
대학교 친구가 쭉 간다는 거 절대 아니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아니므로, 그것에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 연연해하지도 말자. 오는 사람은 오고 아닌 사람은 아니니까 내 할일 하면서 연락에 집착은 하지말자 상처받지도 말자. 남의 돌려까기에도 맞대응하지도 말고, 목표에 달리다 보면 나는 성장해 나가 있을 것이다.
대학교 친구가, 평생 갈 것 같아보이지만 추석에 연락오는 친구는 몇 안된다. 끽해봐야 한명 두명이고 다들 먹고 살기 바빠서 연락 아예 안 오는 경우는 태반이고 그거에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상처받지도 말자. 그 시간에 맛있는 거 더 먹고 재밌는 거나 더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