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후 느낀 점 나는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기로 했다.

 

대학생활 후 느낀 점 나는 자격증을 더이상 취득하지 않기로 했다.

<자격증 내게 준 가치?> 

파란만장했던 대학교를 졸업하고, 깨달은 지혜가 하나 있었다. 전공 자격증 이외에는 불필요한 자격증까지 취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운전면허 있으면 당연히 좋지, 하지만 내가 운전을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장롱면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컴활 따면 뭐 취업이 된다.

 

 엑셀을 수준급으로 다루지 않고 1급도 되지 않으면 2급 나부랭이에 불과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취업 보장해 준다는 것도 없다. 결국에 깨달은 거 자격증 기업이 편하려고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듦 ...;

 

 자격증 있으면 자존감 높여주고 자기 계발에 도움 될 것 같아서 한 때 준비했는데 돌이켜 보면 그 돈 너무 아깝다.. 1급 2급 3급으로 나눠서 왜 이렇게 경쟁하게 만드는지 알 수 없음 

 

'괜히 땃다 시발 사실 돈 모으려고 자격증 딴 건 맞는데 나간 돈이 더 많았다 차라리 그 돈이나 모아서 다른 거나 할 걸 '

 

<대학생 정말 필요한 자격증은 어떤 자격증?> 

 

공무원 될 사람이 아니라면 토익은 딱히 필요 없다고 본다. 외국애들도 토익 뭐양앙 이럼 

전공 관련된 자격증만 따놓아도 무방하다 최소한의 졸업 요건만 갖추고 졸업해도 괜찮다고 느낀다. 민간 자격증도 취업 보장이라고 해서 따놓았는데 여기도 경력직 보고 현실 겁나 살벌 함 

 

 자격증 가지고 돈낭비 안했으면 좋겠다 대학생 때 정말 필요한 자격증은 학과 관련 자격증, 자기가 취업할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아니면 도움 안된다. 자격증에 급급해서 이거 저거 따지 말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ㅇㄱㄹㅇ이고 부모님이 주신 용돈 차곡 차곡 모아놓으셈 

 

<차라리 다양한 경험을 해볼 것을 권장함> 

 

현재 내가 하는 건 대학 졸업 후 다양한 경험을 할까 고민 중임

 

친구들과도 연락도 안되고 어떻게 사는지도 솔직히 모르고 이제는 각자 도생이라 생각하는 중이다. 차라리 자격증 취득보다는 이제는 내 삶을 살기로 했다.  애들이랑 카페도 작작가고 걍 덜쳐먹고 덜놀걸 이라는 생각도 들고 연락이 좀 끊길거면 아예 연락 안하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다고 느낌

 

 

지금 현재가 너무 좋다 졸업 후 다양한 경험 살면서 해방감 느끼고 잘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