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라벨링 검수자 잘 만나는 것도 운입니다 작업하면서 느낀점
속상하다 크라우드웍스
(프로젝트 다 고쳐도 검수완료 못 받아서 쓴 날)
작업가이드 힘듦...


블로그 보고 화내지 마세욤..
기록용이고 자아 성찰용이니까요...
반려를 무려 5번이나 당했다. 사유는 다 똑같다.
한번은 내 잘못 있었다. 피드백 받은 부분을 수정해서 냈다.
오기로, 매크로성 답변만 주니까 ...짜중나서...
검은색 브러쉬 3개는 흰색브러쉬를 사용해서 냈다.
사진 반대로인 거는 수정해서 냈다.
사진 반대로인 거 수정해서 냈으니 검수자분도 그걸 읽고 제대로 피드백 주시겠지 생각했다.
예상과는 달랐던 피드백
아이러니하게도 검수자가 계속 똑같은 것만 반려사유 줬다. 일부는 수정하셨지만 1번은 고쳐지지 않았다.
검수자분인지는 모르나 한 여성분이 내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이동 중에 통화를 하였다.
집에 급하게 도착하자마자 핸드폰 배터리도 10%꺼질락 말락하는 상태인데 나는 사각툴로 이용해서 냈다 ...ㅠㅠ
그 후 열받아서 핸드폰 충전시키고 검수자들이 어떻게 선별되는지, 크라우드 웍스 자격증 따도 실질적으로 메리트가 있는지 AIDE1급 따기 전 다 찾아냈다. 사람들 후기보고 알아냈다.
나도 자격증 따려고 했기에 참여가능시험 다 떨어졌기에 일단 욱해서 도전하는 것 보단 나음
검수자도 "검수자 가이드"가 있다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시행 전 검수자 뽑고 검수자도 가이드 읽고 일을 시행한다고 한다...(자사에서 검수자 하는 일 정확하게 모른다 검수자에게 계속 반려당하면 그 프로젝트는 꽝임)
그리고 반려줄 때 개인적 성향에 의해 반려주는 것도 맞다. 사진찍기는 어쩔 수 없음 "잘림"이 너무 편파적임 자로 대야할 판국임
운 좋은 검수자 만난분은 이미 승인 나서 수익 받으신 후기 많이 받았다. ㅡㅡㅠㅠ
데이터라벨링 검수자 도중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일할 때 오류가 많다보니 검수자보다 작업자가 더 낫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반려 반려 반려지옥은 아니라고 본다. 이건 작업자 배려를 안하는 것이며 비효율적이고 시력을 망치는 것이고 작업가이드를 바꾸라고 하고 싶다.ㅠㅠㅠ
적어도 검수자 분도 피드백 줄 것이면
1번은 고쳐서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수정을 하셔야 한다고 느꼈다.
사진찍기 피드백이면 글로만 피드백 주실게 아니라 진짜 내가 납득이 가게 네모를 쳐주거나 성실히 피드백 주셔야 한다고 느꼈다.
사진찍기는 쉬운 것 같아 보이면서도 주관적 성향이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나는 매크로성 답변만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닌데 이게 반려사유인가 하는 기분이 들어 기분이 짜증 났다.
1시35분 이전에 제출했다. 12시 30분에 제출했고 정말 열심히 찍었다. 검수대기에서 뿅~사라졌다. 어이없어 웃었다. ㅎㅎㅎㅎ
나는 수익금도 지급받지 못하고 오늘 일어나서 확인했는데 검수완료도 아니고 검수대기에서 사라졌다. 그냥 프로젝트 끝나버렸다.
회사 자체 내에서 끝낸건지 모르겠지만
그전까지는 95% 96% 작업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었다.
그놈의 1번사진~ 이해하려고 했지만 이건 이해 불가였다.
처음에는 검수자 분이 검수 잘해주셔서 열심히 수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2차 3차 4차 그대로셨다. 1번꺼는 계속 사진이 반대로 되어있다고 하셔서 수정을 안 하셨다.
아 그놈의, 데이터라벨링하면서 ㅠㅠ
시력도 안 좋은데 안경써가며 작업한건데...이런 꼴 당하고 ...
심적으로 불쾌했다. 왜 이 직업에 불만이 많은지 알겠네...
나도 대학교 나왔고, 여러 자격증도 취득했다.
검수자 벳지가 없을 뿐이지...이런식이면 피드백주고 검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찍기 참여 이제 안 하고 일단 조금 더 고려해봐야 겠다고 느꼈다.
데린이들도 반려 반려 반려 당하기 쉬우니 마음상하기 싫으면 무작정 도전하지 마라 난 속으로 쌍욕할 뻔했다.
작업자를 배려해 주긴하는 걸까 이생각을 너무 많이 한 본 프로젝트이다.
피드백 받고 삼각대로 물체를 이용해 찍었는데 나만 왜 검수대기에서 사라진건가 생각했음.
고수익 내는 분들은 참 부럽네요
생각이 들었으며
검수자들도 작업자의 환경을 알고 반려를 주길 바란다 그대들의 반려에 반감을 사게 될 수 있다. 반려는 어쩔 수 없다고 봄
가이드가 있다보니...근데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건 진심 황당했음
난 오늘 본전도 못 뽑았다.
검수자 지원도 신중히해라
AIDE1급 무작정 신청할까 했으나 나는 돈에 눈이 멀어 검수자 되고 싶지 않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다.
또 알아 본 결과, 검수자가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답율 30% 이상이 될 경우 본 프로젝트는 작업이 정지된다고 한다 검수자의 수익도 줄어든다.
일단 내가 데이터라벨링 일 하면서 제일 화난 건 겨우 열린 프로젝트 여권 사진 찾아가며 브러쉬로 일단 칠했다. 브러쉬로 계속 칠한 건 내잘못 크다 인정한다 검수자 님께 죄송하다.
아 진짜 이건 뭐 ...
크라우드웍스에서 말 없이 검수대기였다가 프로젝트가 사라진 것도 불만이 컸지만 사진을 반대로 놓은 것을 내가 수정했다.
검수자가 그걸 읽지도 않고 계속 본인도 가이드 숙지 안하고 내탓으로 돌리시려는게 보였다. "가이드랑 잘못 되어있어요." 내 잘못만 주르르륵 다 보내시고 ...
ㅠㅠㅠㅠㅠ 나도 할말 있는데 말문이 그냥 막혔다.
그래서 나도 오기로 계속 보냈던 것도 있고 1번 사진이 반대로 놓여있습니다는 전혀 고치지 않으셨다. 이부분, 일절 언급 안하셨음. 진짜 아무리 자세히 읽어 보아도,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되어 있다!!!
데이터라벨링 그냥 답 없다... 서로 속 상할뿐이다. 프로젝트하다가 반려사유가 정당하지 못하다고 여겨질 경우 하나 하나 다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느낀 것 사진찍기는 너무 편파적이고 주관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며 브러쉬사용하면 반려 ..
브러쉬툴 왜 있는 건지 ㄹㅇ 의문이었음
가이드가 잘못 되었음
#크라우드웍스 #데이터라벨링 #검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