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수능끝나고 '성형' 이 나쁜 것일까?

비니의 끄적임 2021. 8.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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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는 시기가 빨라졌다.

성형하는 시기가 빨라졌다. 대부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수능 끝나고 친구들끼리 손잡고 성형외과 가서 쌍꺼풀 수술 상담받고, 성형하는 것이 그동안의 보상이었다. 지금은 이르면 중학교 3학년 때 얼굴을 수정한다고 한다, 하지만 중3은 너무 빠르다고 안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한다.

"왜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얼굴을 성형을 하냐고?"

이렇게 반박할지도 모른다.

그에 대하여 나는 본인 얼굴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 묻고 싶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 별로 없을 걸?
성형 대신에 인스타그램에, 왜 부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묻고 싶으며, 여성들은 화장하는데 몇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순수하게 질문해보고 싶다. 이것도 솔직하게 자신의 얼굴이 아니지 않아?

외국인들이 굳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굴을 살짝 고치는 것에 대해만 안 좋게 보는 것에 대해도 물어보고 싶어.

성형하는 거로 뭐라 하지 않았으면


화장하는 건 변신이고 성형하는 건 수술이야


인식이 다르다는 건 어쩔 수 없다. 메이크업은 변신이고 성형은 수술이야. 그러나 화장은 학교에서 아직도 금지하는 곳도 많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금지시 되는 곳도 많아, 외모로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이 많아서 성형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건 사실이다. 성형은 솔직히 자유이며 누구나 할 권리는있다. 대학교 입학하고 성형했다고 뭐라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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