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

비비드와 필기 왕 6명이 알려주는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

 

 

 

중학생 때 나는 부진아였다. 대학교는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 선생님들도 걱정 많이 했지만 다행히도, 여러 전형들 덕분에 나는 대학교를 잘 졸업하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성인이 되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할까' 이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나는 노트필기를 제대로 쓴 적이 한번도 없었다. 노트를 사놓고 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노트필기는 누구나 다 하는 것이라지만,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본 적도 없었으며 공부가 재밌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전혀 몰랐었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 대학교 올라가서부터 내가 원하는 일을 발견하고 나서부터 공부라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성적이 오르는 노트필기 공부법은 따로 있을 것 같지만 없다. 

노트필기로 소문난 비비드와 6명의 블로거가 알려주는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은 따로 있었다.  노트필기 공부법 책을 보면서 느낀 건, 특별히 고수들도 비결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었다. 노트필기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의 노트필기 공부법을 터득하게 된 것이지 애초에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이라는 기준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 공부법이고 기준이고 스타일 같다. 

 

 

옛날에는, 정말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 책에 공감을 많이 했다. 여기에 나온 필기구 추천도 좋아했다. 지금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음 이런 책이 있었고, 이런 공부법이 있었구나.'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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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공부법을 몰라서 이런 책을 보면서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노트필기는,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 방식을 찾아가면서 하는 것이 가장 걸맞는 방법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