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공부

천연유래와 무첨가 성분은 무엇인가?

비니의 끄적임 2021. 8.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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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어에 대해 알고 공부하자

우리가 화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나이는 언제부터일까요? 

 

요즘엔 그 나이가 빨라져서 대부분 학생들은, 중학생 때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들 합니다. 아마 선생님들은 화장 단속을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실지도 모릅니다만, 학생들 사이에선 화장을 하지 않고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더 외모 관리를 소홀히 한다고 하여 외모로 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 또한, 외모로 놀림을 받은 적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화장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늦은 나이인 수능 끝나고 대학생 때부터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상하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나 봅니다.

 

화장을 일찍 한 아이들은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 성분을 잘 모르고 화장을 시작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좋아진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일찍부터 화장을 시작하지 말라는 이유는 있습니다만, 요근래 아이들은 다릅니다. 본인들을 가꾸는 나이대가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화장품으로 나를 가꾸는 건 좋은 일이지만, 올바르게 가꾸고 화장품 용어에 대해서 알고 공부합시다.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 메이크업 용어집을 차근차근 정리해 가는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함께 공부합시다. 

 

천연 유래란 무엇인가?

피부에 부드러운 이미지로, "자연파"로 나열하여 화장품에 자주 볼 수 있는 "자연 유래"를 의미한다. 이것은 식물이나 동물에서 유출한 성분을 배합하고 있는 의미가 됩니다. 

 

식물 유래를 들어보면 피부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줍니다만, 같은 천연 유래 성분을 배합하고 있는 것일지라도, 유출 방법이나 제법에 의해서 달라집니다. 그 때문에, 천연 유래 화장품이라면 절대적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분을 유심히 잘 따져보고 관찰하여서 쓰셔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장품이 피부에 자극받기 쉽게 만들어진 화장품이 많기 때문에, 메이커에 구애받지 않기 위한 이념 등을 참고로 하는 것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무첨가란 무엇인가?

무첨가란 피부에 자극이 없고, 민감한 피부일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써 알려져 있는 성분을 의미합니다. 화학성분이나 첨가물을 포함하지 않는, 화장품이라는 이미지가 없습니다만, 사실은 제대로 된 정의가 없습니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화장품에 대해서 피부에 알레르기나 트러블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102종류 성분은 반드시 표시를 하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 후,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은 전 표시하는 법률이 내려졌습니다.

 

과연, 정말로 "무첨가"라고말할 수 있는 것인가는 미묘한 점입니다. 그러나, 피부에 알레르기나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102종류 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진실된 무첨가 화장품도 있으므로, 고를 때는 성분에 주의해서 고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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