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대학생활" 친구 많은게 좋은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
비니의 끄적임
2021. 8. 20. 16:44
728x90
반응형
대학생활 친구 많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불필요한 인간관계)
나이 25 중반 되니까 느끼는 기분이 있다. 인간관계 현타에 관한 감정이다.
대학생 때는 몰랐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조금 상황이 온라인 친구로 바뀌어서 서로 만나는 것이 어려워졌고, 친구간 연락도 힘들다 한다.
하지만 나때는 전부다 대면수업이었고, 졸업해서까지도 그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한편으로는 크게 배신감 느낀 친구들도 많이 있었고 같이 다니면서 시간과 돈 낭비를 많이 해서 대학생활을 좀 허투로 보내지 않았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친구 많은게 좋아 보일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많은 않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첫번째 친구는 필요할 때만 찾는 친구 때문에 힘들었고, 은근히 필요할 때만 부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손절을 했다. 친구 많아봤자 좋은 것이 아니다.
두번째, 남친 자랑하는 친구 대학생 때 연애 이야기 들어주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틈만 나면 자기 남친 자랑하느라 바쁜 친구가 있어서 손절을 한적이 있다 곁에 두면 은근히 피곤하다.
마지막으로 인스타 충 친구 어딜가든 사진만 찍고 뽀샵하느라 바쁜 친구이다. 이친구는 맛집 찾아줄 때는 좋긴하지만 가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진 찍어서 피곤할 때가 있다.
끝으로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인맥보다는 자기 계발을 우선시 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안 받고 혼자 자기 계발하면서 자기 관리에 힘쓰며 돈 모으며 살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