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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지금은?

비니의 끄적임 2023. 2.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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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오늘 따라 작곡가 정근씨 노래가 계속 귓가에 멤돌았다. 노래가 매우 좋았다. 

 

그렇지만, 별세하셨다는 소식이 안타깝다.. 저곳에서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어렸을 땐 동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작곡한 곡들을 많이 보니, 내가 아는 동요들도 많이 만드신 명곡가 중 한분이시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좋아했다

 

이상하게도, 나는 텔레비전을 정말 좋아했다. 어쩌면 스마트폰 보다도 텔레비전 속에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_: 텔레비전을 동경했는지도 모른다. 그저 텔레비전에서 막 사람들이 움직이고 그림들이 왔다갔다 하는게 초등학생 시절에는 '우와 신기해'라는 생각에 빠졌을 지도 모른다. 한편으로는.. 노래 가사도 공감갔기도 했지만 아녀 ... 부담스러워 라는 생각도 들었다. 

 


 

 

★90년대 텔레비전이 매우 가치가 있었다. 

 

우리집에 텔레비전이 작았었다.. 그작은 텔레비전이 답답해서 어떻게 작동 시키는 건지 몰라 초딩시절에 짜증났다..:_: 

 

 아빠가 매일 DVD 가지고 영상을 틀어주셨다. 그거 조차 신기했다. 

 

 텔레비전 망가뜨린게 나라면서 뭐라 뭐라 하셨는데 나는 기억 안남 ㅋ

 

 텔레비전 어떻게 트는지 잘 몰랐고 ... 아마... 나는 게임하고 싶었나보다 ㅋㅋ 아무튼 나는 디지털 기기 전자기기 쪽에 관심이 많았다. 텔레비전이랑 거의 살았었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이 노래가 좋았었다. 관심있게 들었던 노래다..ㅠ-ㅠ ..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랑 애니메이션 보면서 혼자 투니버스 틀고 건전하게 애니메이션 보고 놀았었다. 

아니면 동네 친구들이랑 순수하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 밖에 나가서 놀거나, 어린이집 가고, 종이접기하고 놀았다

 

 지금 친구들은 약간 좀 .. 유튜브가 아이들을 망친다는 생각한다.. 다들 뭐하고 노는지 모르겠지만, 게임하고, 롤하고, 이상한 거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TMI 정보들이 너무 많다. 

 


2023년대는...연예인들도 개인방송 시작하고,

-모르는 유튜버들이 텔레비전을 장악했다/자기 말로는 유명인이라고 한다. 

 

너도 나도 이제는 유튜버를 도전하지만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유는 구독자수가 늘지 않거나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재미가 없어서이다. 본인만의 콘텐츠를 찾지 못해서도 가장 크다.

 


 

친구들이 물어본다.

 

"너 00 유튜버 알아?" "아니 처음 들어 봐"

"헐 몰라? 엄청 유명한 사람이야"

"몇 백만 유튜버를 모른다고? 방송도 재밌어" 

 

몇번 보긴 했지만.. 음, 그렇구나 하고 대충 넘겼다. 방송을 열심히 봤긴 했지만..

 

시들 시들해졌다. 유행콘텐츠도 유행이지만, 유행은 금방 사그러들기 마련이다..


 

재미가 없어졌다.. 2023년은 유튜버들이 개인 방송을 한다, 유튜버에서 흔히, 자기 말로는, 유명한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나와 개인 방송을 알리더라... (나는 모름)

 

 유튜브의 영향력이 엄청 커졌다. 아이들의 직업 순위가 유튜브라고 할 정도면, 어마무시하다고 여겨짐 아마 돈 많이 벌고, 유튜브하면 팬도 생기니까.

 

 

 

★유튜브 직업인정 

 

유튜브 직업인정은, 2018년 1월 한국 표준 직업분류로 속해졌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소득 격차가 일정하지 않다고 본다.. (광고비+영상제작비+또 다른 활동비)로 얻는 부수입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것 또한 사람마다 천차 만별이겠지??

본인이 열심히 해야지 영상을 창의적인 걸 올려야지 봐 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유튜브 활동만으로는 추가적인 수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느낀다. 다른 광고료도 받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하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님 / 악플도 생각해 봐야함 

 

유튜브 하면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님/ 악플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적은 이유가, 유튜브를 시작하면 팬도 있지만 악플러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꼭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며 구독자 수가 단 번에 엄청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노력을 많이 해야하고 영상을 꾸준히 올려야 한다. 이걸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할 수 있느냐에 대한 관건이다. 중간에 포기하면 얄짤 없는 세계이다. 


돈 보고 시작했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유튜버도 몇몇 봤으며 악플로 상처 받는 유튜버도 보았다. 꾸준히 성실하게 자신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임했으면 좋겠다. 

 

 

 

 


글이 길고 길어서 너무 길었지만 90년대와 20년대는 확실히 뭔가 달라졌다 유명인만 나왔던 시기였더라면 지금과 옛날은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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