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의 일과 집에서 뭐하냐면 

친구들이 집에서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진심...집에서 하는 거 없다. 나는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나의 일과..........

아... 산책 가야징... 세상에 내일 비래.. (산책..= 다음 주에)

제일 귀찮은 일 수건 개라는 잔소리 

주부님들 수건 개기 힘들죠 집안일도 은근히 귀찮은 일이더라고요 

식멍때리기 =식물보면서 멍때리기 

물을 내가 너무 안 줬네... 미안... 사막화 된 다육이, 식물 물주기... 

다육이 애정 빈도 (?) 가끔 물 주는 빈도

마트에서 장 보러 가기, 즐거운 귤 간식 타임? 

마트에서 장 보러가기!!!!!!!!!!!!!!!!!

그것 또한, 부모님이 끌고 가서 동네 마트 간 것...오호호호호호 N년전 사진 우려먹기 

집순이의 하루 일과... 어머 해가 저물어 

예전엔 노을 지는게 예뻤는데.... 음.... 지금은 다시 미세먼지로 인하여 비행기 뜨는 소리도 들리고 ...

하늘 색깔이 안 예쁠 것 같아요 심각하다ㅠㅠㅠ 이러다가 멸종 위기 동물 되는 건 내가 아닌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