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웍스 자격증후기:데이터라벨링 일 계속하실 건가요?
데이터라벨링 일 계속할 것인가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전문가 2급 자격 취득자입니다.
데이터라벨링 자격증 없어도 입문만 해도 정부에서 지원해주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쟁자가 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AIDE2급이라도 자격증 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중급은 크라우드웍스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수강신청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것 또한 너무 치열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 데이터 라벨러가 되기 위하여 입문을 수강하였습니다. 입문을 넣는 것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더 얼마나 치열해질지 가늠이 안 갑니다.
"중급"은 안 듣고 바로 AIDE2급을 취득하였습니다만, 이 세계는 "경력"과 "경험"이 우선시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이드라인이 있어도 어색하고, 급한 마음에 데이터 라벨러도 어쩔 수 없이 바로 작업에 몰두하게 됩니다. 반려가 많이 있는 이유는 너무 긴 가이드 때문이 아닐까요?
데이터라벨링이라는 자체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정보 습득 능력이 있어야 하고, 발 빠른 사람이 "돈"을 얻는 것이며 " 정확한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 것 같습니다.
8000원 벌려고 이 일을 한 것도 아니다. 너무 많은 돈을 얻으려고 한 것도 아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일을 시작하였으나 나도 모르게 반감을 사게 되었다.
일단,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 이일을 시도한 것도 아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하게 되었다. 입문시작할 때부터 알았어야 했다. 일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보여서 시도한 거고 자격증도 땄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서 가끔씩 크웍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나도 데이터라벨링이란 일에 단점만 보이고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 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본 프로젝트도 의미 있겠지?
허나, 점점... 의구심만 드는 걸 어떡해..
AI를 학습시키는 전제하에 어쨌든 정보 수집은 수집이니까 .. 내 정보를 가져가는 거잖아..
하지만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 건 왜일까 (나쁜생각 말자 요놈아!!!!!)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게 되는 이 직업은 어쩔 수 없었다.
(여권사진찍기/차량번호판찍기/쥬시쿨사진찍기 등 다양한 정보 수집 등이 올라왔고 다양한 직업 후기를 읽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최근 지켜보면 (논쟁이슈 OCR 번역) 도 올라오지만 번번히 신청하면 탈락해서 신청해야할지 말아야할지도 고민입니다.
국문과 학생들 영문과 학생들이라면 데이터라벨링이란 직업이 꽤 괜찮다고 느낍니다만 일문과인 저로서는 딱히... ㅠ_ㅠ 메리트 없어용 ... 힌디어 포루투칼어 ... 이건 뭔가어 이상한 거 올라옵니다. 또한, 자격증있어도 떨어진다는 후기가 있으니... 너무 어려운 직업입니다 복불복 직업 데이터라벨링입니다.. 운이 따라줘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자격증 취득 설명과는 전혀 다르고, 작업자를 배려 안해준다.
데이터 수집, 분류 판별 이미지 분류 얼굴랜드마크 등의 작업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서요ㅠㅠ 조금 실망스러웠음.
저의 97억 포인트는 어디로 가있죠 현실은 8000원입니다... ... 후.... 기준이 애매모호하다잉..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자투리시간에 프로젝트 하면서 느낀 건 작업자를 약간 배려 안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본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웍스에 문의를 했지만 뜬금없이 밖에 있을 때 전화가 왔다. 심지어 부모님이랑 있었지만, 정말 당황스러웠다.
내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해 주셨지 이 기분은 뭐지 밖에 있었는데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뜬금없이 "작업 가이드랑 전혀 맞지않아요.."라고 전화 와서...나도 밖에 있어서 놀랐지만...하...그건 나도 아는데요...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서요. 작업 가이드도 볼 수 없습니다..... 작업자를 배려하지 않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진짜 당황스러웠고... 일단 받아주었지만..
내 개인정보를 막 줘도 되는건가 의구심이 들었다..
이러면 문의를 안하고 싶어진다... 내 의견에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신건 고마웠으나 개인정보를 막 이렇게 누군가에게 전달한 건... 당황스러웠다..
나는 그때, 누구랑 통화한 것이었을까... 아직도 무서웠다..
내가 데이터라벨링이 유명할 때 와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크라우드웍스 자격증 안 따고 입문만 해도 일단 초창기 노가다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많다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당... 단순 노가다 작업은 많지만 성실하게 하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어요..
진짜로요..
인공지능을, 깊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하지만 그게아니시라면 NOPE 안 따도 무난합니다만 우대조건 조건미달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일단 짜잘 짜잘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이건 우러나오는 진실된 마음입니다.
10포인트 5포인트가 이렇게 소중한 직업입니다요... 크라우드 웍스 걍 있으면 도전해요.
AIDE2급 우대는 정말 운좋게 땄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에 카페도 생겨서 일자리 따기란, 더 치열할 거 같다고 느낍니다.
반려율도 막상 막하일 것 같으며 고민만 하시면, 초보 라벨러의 일자리는 더욱 없을 것 같습니다 ...
(눈물겹다 정말....)
데이터라벨링 한번 더 고민하세요.
누구나 쉽게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만 (=그 누구나가 아무나가 아님)
터무니 없는 피드백 계속되는 반려(= 버티실 수 있나요 멘탈 강해야 함, 세상은 잔혹함)
촉박한 시간에, 너무 빠르게 마감되는 프로젝트, 돈은 돈 대로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일만 붙잡지말고 주부님들은 다른 부업도 알아보라고 조언 해드리고 싶어요. 일이 여유롭게 진척 되고, 검수자분이 너그러우신 분이고 검수가 승인나면 좋습니다. (나도 기분 좋고 검수자분에게 감사한 마인드면 더더욱 ~)
허나 데이터라러는 데이터라벨러대로 가이드라인대로 일 작업을 안해서 승인 안 나고 검수자도 가이드라인을 잘 안읽고 계속해서 반려만 주고 어이없는 코멘트만 주면 불상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검수대기에서 사라지면 저처럼 돈도 못 얻어요 그냥 본전도 못 뽑고 가는게 데이터라벨러의 세계입니다.
여기 생각보다 단순 노동이 더 치열합니다. (왜 눈알붙이기 작업인지 깨달았음...)
사진찍기 참여로 .. 돈 많이 벌까....
검수자들도 가이드라인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수자분들 때문에 조금 속상하기도 했어요
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단순노동도 별다른 공지없이 말 없이 사라지니 문의하기도 애매모호 했습니다. ( 또 항의글 남겼다가 전화오면 ..?ㅠ_ㅠ...? 난 그게 더 무섭다.. )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번에 사라졌어요.ㅠㅠ 난 생각보다 쫄보니까요
일단 본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서 내가 더 노력하기로 했어요...
인터넷 후기만 봐도 가관이고 검수자들은 가이드라인을 보고 검수한다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반려시키기도 한다는군요.
어디까지나 그들도 "고용자"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라벨링 프로젝트 많이 참여해서 실력을 쌓은 고용된 사람들이지 ... 주저리 주저리 앞문장만 바꾸시는 멘트만 날리고 ...ㅠㅠ ... (울컥)했습니다. 그 1번 문장도 바꾸어 주시지...
자사에서는 불만 없을 때까지 그대로 쭈욱 프로젝트 진행하는 형식이고 ...증거 없었으면 무용지물이었을 뻔 했었습니다.
검수자는 작업하면 돈이라도 받습니다만 난 돈도 못받았어요..
흑 ... 작업자는 돈도 못 받으면 말짱 도루묵이잖아...
두번째 일 했던 것이지만 ... 전 너무 힘들었어요....하, 사진찍기 ...
억울한 일도 많았습니다만 경험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가이드 숙지를 안한 내탓도 있으니까요.
가이드도 개편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며,
프로그램툴도 편하게 조금 만들어지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 말인데요, 우대사항이 많이 생기긴 해서...사람들 따기 시작하면 더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따면 우대사항같은 조건은 있어요 분명히 있어요 우리는 돈 투자를 더 했으니까요~ 공부도 했으니까요~ 일단, 무작정 따지 마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후회하는 분도 계시니까요. (1인)
안그래도 없는 일자리가 데이터 라벨링이란 곳입니다..
자격증 취득자는 많은데... 여기서 더 치열해진다면...일자리 창출은 더 힘들것이며 경쟁률 폭등할 것 같아요.
경쟁률 올라가면 이 직업은 메리트가 더 사라지고 지원자들은 많으나, 일감이 적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점점 많았던 지원자들은 사라지고 고인물은 남긴 하겠지만... 현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사라지긴 하겠지요... 저처럼...
손 놓아버리겠지요.....
누구나 할 수 있다 시공간 제약없다!
재택 주부 학생들도 할 수 있는 일이 주된 목적이지만, 현실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만 힘들어요... ...
데이터라벨링의 모집공고가 안타까운 점 "경력을 요구하고 데이터가공엔 일거리가 없다"
모집공고를 클릭하고 데이터가공 데이터 수집작업 을 보면 어플 개발이나 일자리 창출 크라우드웍스도 신경쓰신 듯 해 보이시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격증을 따면 뭐라도 있지 않을까요?
비수기라 그렇겠지용ㅎㅎㅎ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큰 오산이에용...ㅎㅎ
저는 힌디어 전문가도 아니며 제주도 사투리도 못합니다...

반려 당한 이후로 . .고민중입니다.
조건미달은 프로젝트에 임한 사람만 보고 자격을 준다합니다만 이건 뭐 ... 데이터라벨링이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보니까 AIDE1급 안하는게 심적으로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몇 프로니까,
"인공지능 공부하고 싶은 사람 검수자 욕심 있으신 사람 크웍에 뼈 묻고 싶은 사람...취득하세요...검수자 기회도 있을지도 모르잖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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