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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궁금증, 이 좋은 직업을 왜포기했어요?(feat.데이터라벨러하는 일)
비니의 끄적임
2023. 2.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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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궁금증, 이 좋은 직업을 왜 포기했어요?
프리랜서도 돈 법니다. 최근에 뜨는 부업 중 하나 내가 직접해보고 손절한 데이터라벨링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말체 주의, 현실직시 하시라고 알려드림 나도 광고보고 "해볼까?"하고 가입했고 자격증도 다따고 지원도 열심히 했고 문의도 남겨본 사람임 결과는 참 의문점이 많더라. 내 전화번호 어디로 빼돌렸냐
AI를 똑똑하게 만들으려다가 인간이 바보가 된다가 맞다, 그만뒀다, 반려당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라...ㅎㅎ ... 저는 반려도 체험이라지만, 그게 참 힘드네요ㅠㅠ돈 주는데도 왜 안하려고 하냐고? 안하려는데는 다이유가 있다
| 1. 데이터 라벨러들은 항상 비수기였습니다. 2. 자격증을 만들고, 누구는 경력쌓고, 누구는 <참여조건>이라고 하면서 <불합격>메일을 줄거면, 참여 조건은 왜 만든거죠? 3. 검수자 작업자 선발 기준 |
데이터라벨링 현실 후기 요즘 종종 데이터라벨링에 대한 관심이 쏟아져 나온다.
카페도 있으나, 딱히 뭐 ...음 그래, 그 카페를 바라보면 데이터라벨링 종사자들이 엄청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막 '오 이 직업 전망 가능성 있어보이네' 하고 가입했을 거, 너무나도 잘 안다 나 또한 그랬다.
지금 느끼는 현시점은, 데이터라벨러 되고 있는 사람이 진짜 많으며 경쟁률이 더 솟구쳐 오르겠구나! 하고 느껴서 내가 낄 곳이 없어보여 탈퇴 했다. "데이터 라벨링", 작업하면서., 느낀 건, 개인정보 우려가 가장 크다. 그 이유는 아래로 내려가 보면 일목 요연하게 일단 작성해 보겠다.
네이버 지식인에 보면 자격증 1급을 취득하고도 성수기인가요 비수기인가요 이 질문이 가장 많았다.
역시나 재택직업이 1순위 선망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여러 모로 다들 데이터라벨러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데이터 라벨러에 대한 직업 궁금증이 있었고 재택으로도 부수입이 가능하다하여, 자격증까지 얻고 성실하게 임하려고하였다.
그러나, 이 좋은 직업을 포기하게 되었다..ㅠ-ㅠ 나보다 더 좋은 라벨러들이 탄생하기를 빈다... 어유...그만두길 잘했어 ㅋㅋ
경험이 아직 없는 데이터라벨러들에게 처참하지만 일감이 별로 안주어진다. ㄹㅇ 도찐 개찐이다.
자잘자잘한 소 일거리?
반려만 되고 힘들다... 반려가 기본이라고?
가이드 숙지 했어도 검수자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때가 있었다.
데이터라벨링 일감 구하기 정말 힘들다 여기 고인물 매우 많아서
누구는 합격 되지만, 나는 늘, 탈락이라서 자격증 딱히 의미 없어보인다.
경험 한번 쌓았지만... 이거 할까 말까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덜 유명할 때 따서 승산 있었던 거였다.
데이터 라벨러 일 하면서 우수 라벨러들이 부럽기도 하고
반면에, 이것 밖에 못 하는, 내 모습은 처참했다.
나는 일하면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자괴감"만 들었기 때문이다...
'돈 많이 주는 직업, 재택 부업이라고 해도,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하고 포기함...
| 데이터 라벨링 일자리는 원래 항상 관계없이 들어가면 비수기였습니다.. |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일거리가 너무 없어요 한다. 경력을 쌓아야하지만 여전히 일거리는 없군요 낙담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여기는 원래 비수기든 성수기든 일자리가 없긴 하다 간혹가다 짜잘 짜잘한 일자리가 있었다. 나도 다 도전해 봤지, 안 해봤겠냐, 그런데 매일 다 불합격 받았다.
<데이터 라벨러 재택 참여 조건이라고 떠서 지원했지만 다 불합격>
가끔 재택알바도 올라오긴 하지만 그것 마저 못 주우면 없는게 당연지사이다.
경험이 없는 초보 데이터 라벨러니까 이해할 수 있지, 그런데 여기서도 뭐 경험을 못 쌓고 불합격 당하면 일감은 어디서 주우라는 거지?
진짜 이상한 거 올라온다. 신박했던 건 게임 프로젝트 연구 참여였던 거로 기억한다.. 이런 거로 데이터 수집해서 뭐에 쓰는 거지 내 번호 털렸당 히히 돈벌었당 하고 좋아했음..ㅋㅋ
메일로, 참여하라고 알려줬지만 나는 메일도 안 봐서 스팸으로 뿅 가버렸다.
음료 사진찍기 프로젝트 이런거 게시되었다.
사람이 매일같이 메일을 볼 수가 없다 크웍으로 알려주지.. 이건 뭐임?
진짜 자잘 자잘한 이벤트 마저 참여 못할 때가 많아서 제한적이라고 느꼈다.
제일 허망했던 거를 손 꼽자면, 앞서 말씀드렸던, 재택시험 여러 알바 지원했지만 "경력"이 부족했던 탓인지 다 지원해도 탈락이었다. 지원자가 졸라 많았나 봄
데이터 라벨링 일자리, 내가 느낀 건 자격증이 있어진 탓에, 데이터라벨러들은 더 늘어나고, 더 까다로워졌다.
| 데이터라벨링 수익을 높일 노하우가 궁금해요 |
데이터라벨링 수익을 높일 노하우가 궁금하다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길드 참여하기가 있었다. 팀을 가꾸어 길드도 참여하면 좋으나 인맥이 없으면 다 쓸모 없어 여긴 잘 모르겠다.
'이 일을 하다간 나랑은 전혀 안 맞는 일인데 스트레스만 받겠다.' 하고 느껴 탈퇴를 했다.
초보 라벨러는 기본적인 "가이드 숙지"가 필요하며 "꼼꼼한 작업"이 요구 된다. 그런데 반려 당했다고 해서 부정 반려자 경고 시스템도 있다한다; 반려가 기본이라니 뭐 이런 경우가 있지?
이건 쫌 시스템이 아닌 것 같다.. 작업자는 "을"이고 검수자는 "갑"인 것 같아서 탈퇴%^^% 검수자도 가이드 숙지 잘하시는 건 아심 그런데 사진찍기 촬영 기준?
2~3m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들 자로 재서 검수하시나?
2~3M 는 개인적인 주관 성향이란 생각이 들지 않나?
또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참여해보고 반려당하지 말기 검수자도 잘 만나야 하지만
화가 났던 건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반려 반려 반려였다.
어디에 화풀이 할 수도 없음.
이거 하면서 인생에서 반려를 얼마나 맞아야 하는데;;;
10번 이상 맞았으면 인정해 줘야 할 것 아닌가 ..
문의를해도 누구랑 대화하는지 알 수 없었다.
입문도 땄고 자격증도 취득했는데 너무하다 정말이란 생각도 들었다..검수자도 쬐끔 너무했던 건 없지않아 있었어어어어 쒸익 하고 혼자 화냄 ㅠ.ㅠ 미안하오 ..그땐 나도 화났오
| 국비지원 되나요? |
데이터라벨링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입니다!(0) 그게 바로 크라우드 웍스 다른 기업들은 다 두루뭉실~
유튜브 보고 더더욱 흥미 가지고 보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찾아 봤다
일 홍보하시고 의문점 가지시는 분들 많을거예요
크웍에서도 종종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조사하게되었어요 모르는 분들 있을까봐요!
저는 크웍 중급까지도 수강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차 입소문 나더니 진짜 교육과정이 바뀌다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ㅠㅠ 교육과정이 어렵더라구여 그부분 소개가 덜 돼서 아쉬웠어요
크라우드웍스, 대기업협업 진짜인가?
모르겠고요, 말을 하나 하나 다 따져보자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민간투자 =자격증을 준다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라벨링 정부주도(크라우드웍스=대표입니다)
협업은 검색하니 뜨네요!
입문까지만, 비용 없어도 누구나 입문은 수강신청하면 들을 수 있다. ㅇㅇ
데이터라벨링 왜 안하냐고?
비용이 많이들고 대우는 별로니까ㅠㅠ일감이 없어어성 ㅠㅠㅠ 반려 너무 당해서
중급 과정부터 뭔가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점점 돈 들었다.. 자격증도 추가비용 발생 이제는 AIDE 1급 2급도 생기고 검수자 심화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점점 진화할 것같다 경쟁률 또한 상승할 것이라고 느껴서... 탈퇴^^;;
| 데이터라벨링에 필요한 준비들 |
"노트북만 있으면 된다"하지만, 사진찍기를 해본 결과 사람에게 많은 걸 요구했다. 무슨.. 사진작가를 요구하는 건가 싶었고 터치펜도 필요하나 생각이 들었으며 그저 통과가 되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ㅋㅋ 손가락으로 막 작업하는데 프로젝트 사라져서 열빧쳤음
사진찍기는 물체를 이용하라는 요구에... 할 말안한다절레절레
| 나이 상관 있나요? |
나이 상관 없습니다..!
열정과 패기 성실성이 필요합니다. 걍 하고 싶은 사람만 하세여ㅇㅇ 강요 안함 그 누구도 강요하라는 사람 없었음
| 시공간 제약 없나요? |
공간 제약은 없지만 시간 제약은 있다. 데이터라벨러 프로젝트 임해본 결과 시간 안에 프로젝트 안하면 멋대로 사라지기도 한다.. 기간안에 해야 함
| 꼭 크라우드웍스에서만 해야하나요 |
찾아보니 꼭 크라우드 웍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다른 부수입 창구는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모를 뿐이지, 데이터 라벨러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활동 중인 사람들이 있었다. 크라우드웍스에서만 활동한다기 보다는, 여기 저기서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 우수라벨러 시상식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
저 사람들은 도대체 수익을 어떻게 내서, 누가, 시상식을 선발하였을까... 궁금증... 아이디라도 상세히 알려주면 좋을 거 같다. 글고 어떤식으로 구체적으로 선발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알려줘야 작업자들이 반감 안 가질것 같다. 내가 이번에 알려드림 ㅎㅎ
자격증있어도 탈락하니 지원할 마음에 안들고 초보라벨러들은 반려 계속당하고 프로젝트 지원해도 돈은 돈대로 못받으니 황당한 경험 해서 난 일 안했다 ㅠㅠ그 부분이 속상했음
4차 산업혁명 시대 꿀 부업 데이터라벨링 포기한 이유 이렇다. 첫째 시력 안 좋아진다 프로젝트 언제 열려?
노트북 쳐다보기만 하고 눈 깜밖임 횟수 줄어서 눈 피로감 두루 말할 수 없다. 다들 좋은점만 이야기하는데 나는 아님
일 하면서, 정신적인 피로감은 두루 말할 수 없았다.
컴퓨터를 좋은 것을 써야하고 다양한 정보 활용 도구가 있어야한다.
그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는 정보활용이 제한적이여서 프로젝트 임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다는 말이 나오긴 한다.
둘째 일하면서, 거북목은 덤이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으니까 건강 해칠 우려가 있다. AI를 학습시킨다는 목적이 크지만 내 목 책임은 누가 지나 마지막으로 일하면서도 검수자가 반려를 주니까 이일에 대한 회의감이 커서 그만두었다. 검수자와 작업자 간의 의사소통도 잘 안이루어짐 가장 큰 문제점임
진짜 기계적인 시스템이 어쩔땐 외롭다고 느꼈다.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다. 가이드 숙지 및 기준도 애매 모호 할 때가 많아서 이건 아니다 싶어 접었다.
어쩔 땐 통과하고 어쩔 땐 이냐고....
이 직업이 맞는 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 들었다 입문 할 때 그냥 접었어야 했어....
마지막으로, 개인정보가 어디에 쓰일까에 대한 염려도 크다...가장 궁금했다.
물론 여권사진 촬영하기 프로젝트 운전면허 사진 촬영하기 프로젝트 반려동물 사진 프로젝트 신박하고 좋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라우드 웍스에서 이렇게 메일로 참여자 모집하기도 한다!>
메일 안 봐서 ㅠㅠ 묻혔네...ㅜㅜ
| 메일로 알려주는 크라우드 웍스 프로젝트 작업자 리워드 포인트 수익 |
이 사진프로젝트 들이 어디에 쓰일지 명확하게 명시해 주었으면 좋겠음 음식사진 찍기 다 좋다 쉬워 보이지 전혀 그렇지 않다.
+TMI 모두가 궁금해하는,
<데이터라벨링, 검수자 작업자 모집조건 >
검수자 조건도 궁금할 것입니다. 이메일에 있었네요. 교사 경력/ 재택 작업자도 모집할 때가 있습니다.
주어진 가상의 성적표와 출결표 기준으로 생기부에 작성될 평가 문장 생성 및 태깅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 점, 프로젝트 우수자에 한하여 오픈 (경험이 없는 사람은 기회가 없다는 뜻임)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검수자, 검수자도 메일로 알려준다 그니까 검수자도 Ai가 아니라 사람이다 불만이 있을 때, 따질건 따져야 함 나도 한때는~ai인 줄 알았지~
AIDE1급 자격증 보유자 교육과정 이수자 2급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경력직을 더 봄 (프로젝트 우수자에 한하여 오픈※)
AIDE1급 자격증 보유자 /AIDE1급 교육과정 이수자 기본검수 자격 배지 보유자 생기부 작성 경험자 퇴직자 계약직 가능이라는데 증명서가 필요해보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서는, 제가 아무리 공고가 떠도 탈락한 이유는 프로젝트 우수 선발자가 아니여서 탈락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참여를 해봐야지 경력이라도 쌓을 수 있는데 지금은 크웍이 바뀌었을까요?
<AIDE2급 프로젝트>
명령어/비명령어 녹음하기 프로젝트오픈
배지획득해야 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전문가 2급자격보유 데이터 전문가 1레벨 베지 보유
데이터라벨링 크라우드 웍스에 바라는 점은, 사진 촬영하기 할 때 작업자들의 핸드폰 사양이 달라서 그 틀안에 다 맞출 수 없습니다. 쓸모 없는 브러쉬 틀 또한 삭제해 줬으면 이런 오해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정보가 어디로 쓰이는지도 명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 쓰일까?" 에 대한 의구심이 들 것이며 한편으로는 불안감 조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라벨러를 떠났기 때문에 미련은 없지만 ...ㅎㅎ ... 저 같은 피해자, 탈락했을 때 허무감이 들지 않기 바라며 경력을 일단 많이 쌓기를 바랄게요!! .
근데 일감이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것들이ㄹㅇ 없어요
다들 검수자까지 되길 바라며 상냥한 검수자가 되어요...ㅠㅠ 후회하지 말아요 반려 당할 시에,
"이건 진짜 아니다!!!!아ㅏㅇ아아악!!!!!!!!!!" 할 때 바로 캡쳐하시고,
우리가 죄지었습니까?
일하려고 한거지
작업자가 있어야 검수자도 있는겁니다.
겁내시지 마시고 문의하세요 아직도 어질어질 함 졸라 빡쳤음
아무튼 신박한..프로젝트였다 ... 더 이상은 안해..:_:..........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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