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 관해 나는 몰랐고, 너는 알았다 대한 민국 국민이고,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해지가 불가능한 국민연금이다.

ㄴ국민연금해지하는 2030

하지만 실상은 강제계약

여유 자금이 없고 급박한데 종이는 왜자꾸 내라고 독촉하나요?

+국민연금 개혁 방향 논의안

국민연금 폐지하는 순간 공무원들도 일자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건 사실상 힘들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  더내고 그대로 받자는 누구 개혁인지 궁금....

국민연금은 국민들을 위한 것인가라는 걸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국민연금 9년전에도 이슈

• 국민연금 블로거지도 내야됨?

프리랜서는 돈 벌긴하지만 돈을 많이 못 벌어요 그래도 가입해야합니다!

내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니까요?
ㄴㄴ그럴 수는 없지 소득이 있음ㅇㅇ

국민연금 문제점 불가능!

ㅇㅇ아니야 우리가 책임져줄게 다른 사회 구성원 노후 보장! 탈퇴 불가능!

ㄴㄴ 아니라니까요 아놔 블로거지인데, 가져가지마요 내돈 제발!

감사  감사 이건 잘 보관할게융!

갑갑한 마음에 뉴스를 보았다. 국민연금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이라고 치지만 정작 "2030세대들은 받을 수 있냐"라는 말이 많이 오갔다.


현재 백수고 프리랜서이지만 블로그로 사업장 차렸다고 기껏 차린게 블로그 마켓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시도도 하지말고 가입하지 말 걸 그랬다.' 수익 소득도 잡힌게 없다. 고작 글 쓰면서 버는 돈이다.

내 수익은, 10원 20원이라는게 현실이다. 내가 받는 소득이라고는 네이버 블로그소득이 다이다.

현재 나는 살면서 너무 눈치를 보게된다. 어찌 살라는 건지
자영업자 다 말아먹으라는 소리다

네이버 해피빈 콩처럼 저소득층을 위한 소득이 100원 이상이 있다면
내가 반발을 안한다.

블로거에게는 마땅한 돈도 안 주면서
10원 20원 주고 블로그 마켓을 차리는 순간 날라오는 황당한 종이

차라리 나가서 할머니들처럼 폐지 줍는게 나을 정도였다.

진지하게 사업장을 폐쇄할까 이 생각이 들었다.

이상과 현실이 너무나도 달랐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한때는 몰랐지 옛날에 코로나 19가 성행했을 때

코로나 19가 거리두기가 끝나고
밖에 나가면 지방에 있는 가게들이 다 임대가 보였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 사람들도 꿈을 품었을거야
창업을 하고 자영업을 하면,
사장님이 될 거라는 생각을 다들 했겠지
하지만 장사는 안 돼서 포기했겠지

이 생각이 오갔고 미래의 노후는 어쩌지 잠을 못이루었다.
연금 안 받고 그냥 내가 책임지면 안 되나는 생각만 했다.

국민연금이 여기서 9만원이다

국민연금이 더 오르고 나이가 수령 나이가 더 만약에 오르면?
오.. 그 돈으로 차라리 부모님 용돈 드리는게 더 낫겠다 싶은데?
장사는 안 되고 매일 매일 적자인 인생이라면?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났다.

정말 터무니 없는 정책들이 오갔다.

첫째 일본 사례를 언급하면서 보험료를 인상한다는 것이다 결코 해지는 안하고 일단 인상한다는 것이다.

둘째 프리랜서는 왜 걷냐 사업 소득을 보고 제발 가입시켜달라고 항의하고 싶다 국민연금도 프리랜서 강제임 지역가입자로 갑자기 가입됨

이거 문의해보면 해지 안되고.. 진짜 답답함

노후에 너네들 먹여 살려주는 국민연금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말만하고 한번은 쳐다보지도 않았던
이메일 자동으로 날라와서 가입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 뉴스 밑밑밑 댓글 보면 다양한 해결책들 있다.

부모님 원금이라도 돌려달라 이말은 안 들린다.

넷째, 취업과 무관한다고 한들, 국민연금은 9만원 너무 비싸다.

마지막 국민연금 퇴직금 전환으로 해서 도입하라 하지만 퇴직금은 1986년 도입되었다가 폐지되었다

퇴직금 전환금은 1986년 도입됐다가 국민연금법 개정과 함께 1998년 폐지됐다.

진짜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회사한테 감사해야합니다

국민연금 프리랜서도, 얄짤 없고
지역가입자는 또 뭐고
우울해 죽겠음
자영업자는 너무 힘듦

9만원이 언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20대인데
계속해서 넣는 돈이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암울함

국민연금 종이 날라올 때마다
한숨만 푹푹쉬고
다음달에는 어떻게 내야하지?
아 막막하네
이생각만 듦

연령대를 낮추면 받을 수 있겠지만,
국민연금을 받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아주 최악의 뉴스까지도 나왔다.
나라에서는 왜 국민연금이라는 말을 붙였는지도 모르겠다.

제발 올해는 제대로 된 뉴스를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