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도 돈 법니다 16탄 

우리아이,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도구 사줘야할까요?

아니요 그럴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 

진짜 아이들이 아이폰 안쓰면 "왕따"라는 뉴스 신문기사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이폰이 그렇게 대세라고...?

'왜지?' 라는 생각만 했다. 

아이폰 쓰는 애들은 이상하게 아이폰 부심이 있는 것 맞다... 반면에 삼성 쓰는 아이들은 그런게 없음...

나는 있는데 ㅋ 

어쩔티빙 ㅋ 

아이폰 안 사줘서 떼쓰는 아이들이나, 애플 갬성 때문에 무조건 아이패드 구입하는 사람들 이해 하나도 가지 않았다. 

고등학생 때 아이패드를 썼지만.. 아이패드 미니 일년 쓰고 결국 AS 초기 비용 보고 나서 "헉" 했던 기억이 있었다.

삼성과 달리 어마 무시한 가격대에 놀라서 나의 애플 감성은 그 뒤로 손절했다.. 미안 애플... 

해외로 유학 한번 갔었을 때 미국 친구들은 거의 다 아이폰이었고 한국인들은 삼성폰 쓰긴 했지만

거의 아이폰 쓰긴 하더라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그점이 제일 신선하게 느껴지긴 했다.. 하지만 해외를 안 나가는 지금은 필요가 없었다..

삼성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가 보다..ㅇㅇ.. 나만 삼성빠임..ㅇㅇ 

 오히려 그림 그릴 때 아이패드 없어도 부모님이 주신 갤텝으로만 그려도 아무런 지장 없이 다 작업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돈 모아서 산 태블릿 pc 가 더욱 소중하다는 점을 밝힌다! 

"아이패드 하나도 안 부러워!"

이 생각밖에 안 든다. 

예전에는 오히려 갤텝이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안 쓰시는 갤텝을 나에게 주셔서 그림 작업할 때 지금 더더욱 만족중이다. 

옛날에는 종이에 그림 그리고 낙서하고 만화 그리던 시절이 있었더라면 

요즘은 태블릿 pc로 그림 그리는 시대가 와서 조금 신기하다

종이 낭비가 덜해진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어플 비용을 내야한다는 점이 황당하기도 하다.

그 점은 다음편에 작성하겠지만 ..ㅠ-ㅠ 우선 내가 그림 그릴 때 유용하게 쓰는 그림 작업 도구 모으겠다. 

★내가 그림 그릴 때 유용하게 쓰는 그림 작업 도구 모음! 

이건 부모님이 주신 갤텝이다!

갤텝 S9 였나.. 아무튼 그렇다. 갤텝이 매우 좋다.

돈 모아서 내꺼 하나 더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태블릿 pc는 컴퓨터랑 연결해서 그림을 그려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갤텝은 그게 아니다. 

들고다니면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충전 속도도 빠르고 펜슬도 같이 들어 있다. 

전에 쓰던 갤텝은 예전에 중고로 샀지만 그림 그리다가 한번 사망했다. 갤텝이 망가져서 AS 세번 갔지만 결국 사망하셔서 

최신형으로 샀더니 ..오모나... 세상에 세상이 이렇게 좋아질수가 있나.. 요즘 갤텝 너무 좋아졌다.

키보드도 있고.. 그저 노트북이 따로 없네..?

부모님이 안 쓰신다니 그냥 내가 써야 겠다..

가끔 노트북으로 그림 그리지 않을 때는 이거로 그림그린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메디방으로 작업을 한다.

모바일 어플이랑 확실히 작업의 한계가 있어서 결국은 pc로 해야할 때가 있다 어플이랑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가끔 깨달을 때가 많다. 

모히톡 작업을 1년 하면서 느낀 거지만, 갤텝이랑 pc랑 번갈아 가면서 작업할 때가 주로 많은 것 같다.

★내가 그림 그릴 때 자주 쓰는 것들 모음 태블릿 pc 이지정이 

구입한지 1년 정도 다 되가는 태블릿 pc이다

옛날부터 미술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지만 나는 미술 비전공자이고 아무것도 몰랐다.

 그림그리기로 마음먹었지만 이것 또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태블릿 pc의 매력과 장점을 꼽자면 컴퓨터랑 연결해서 그림그리는 것이 가장 좋고 전문가용이라서 겁먹었으나 굳이 겁 먹을 필요 없다 비용도 갤텝보다는 엄청 비싸지 않아서 이걸 선택한 것 같다 6만원 정도해서 작업할 때는 괜찮았던 것 같다.

모히톡 및 스티커 입문 작업할 때는 매우 매우 좋다

갤텝 VS 태블릿 pc 그림 초보자에게 조언은?

일단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것은 태블릿 pc를 추천해드린다. 아무래도 그림도구로는 적합한 것이 태블릿 pc 다. 갤텝같은 경우는 돈을 더 모은 후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갤텝은 중고로 사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갤텝으로 그림 그렸던 적이 있었지만, 한번은 메디방 잘못인지 갤텝 잘못인지 모르겠으나

자주 자주 작업 도중에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고 노트북도 망한 적이 있어서 아예 AS 센터를 왔다갔다 한 적이 많았다. 

 모히톡으로 돈 벌려고 하다가 오히려 돈 나간 꼴이 된 것이다 ... 초창기 AS 청구서만 많이 나갔다.. 

 프로그램 구입전에,  부모님 찬스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돈이 없다면 최신형은 아무래도 프리랜서에게는 갤텝도 비싸기 때문에 그림 그리는 도구 또한 꽤 값이 나간다..ㅠ-ㅠ 이래서 예술하는 사람들도 손 쉽게 예술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태블릿 pc를 결제할 때도 정말 많은 고민하고 결제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고 사길 바란다...

안그러면 창고로 가는 마법이 될 수도 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