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파란만장한 시기,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더불어 블로그 마켓 운영을 신청했었다!

나는 유튜브 보다는 블로그라는 매체를 매우 사랑한다. 인스타그램도 좋긴하지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글쟁이로서 이러한 콘텐츠가 있다는 걸 매우 감사하게 여긴다. ~♥~

대학생 때 부터 블로그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건 사실이었다. 여러 추억이 있던 네이버 블로그, 서포터즈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고 더욱더 애착이 컸던 건 사실이었다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했었다.

 그래서 사업자 전환도 했던 것 같다.

사업자 전환을 한 건 더 큰 애정이 있었던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랑은 이런 저런 애착이 큰 건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 가지 활동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건 맞지만,  또 다른 점, 신청하면서 깨달은 점을 되짚어 보자면, 글쓰기는 좋아하지만 나는 블로그 마켓 장사꾼과는 안 어울린다는 것을 빠르게 직감하고 탈퇴하고 휴약기를 가지게 되었다 오히려 빠른 퇴보가 적합할지도 모른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열심히 하지  않았었더라도 운영 하려고 했었다.  이른바 디지털 노마드이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한편으로는 힘들었으며, 실질적으로는 적자였다...모두가 원하는 삶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돈 벌기, 현실은 참담하고 힘들다 떠나는 블로거도 많고 여기는, 인플루언서가 아닌 이상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쓰면 누군가는 성공할 것이라고 느낀다. 

 도전하는 네이버 초보 블로거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참신한 콘텐츠 없이는 ...할말 안함..고인물들이 살아남는 곳이자 약간 시대를 잘 타고난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 곳!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개인 사업자를 떠났다...ㅠ-ㅠ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업자로 가입해서 사업자를 폐쇄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절실하였고, 재 가입 하고 싶었으나 재 가입은 더더욱 힘든 네이버 애드포스트였다.

탈퇴후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다.

재 가입은 너무나 힘든 네이버 애드포스트였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10원 100원 줍줍 하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쌓이는 돈이 없더라...ㅎㅎ;;

에게겍... 꼬꼴랑.. 이거...?

진심 이거.. 이 생각이 들 것이다.

한편으로는 까까 사 먹을 돈은 주어진다.

일단 일년동안 열심히 달려왔으니 휴약기를 가지고 생각해보겠다.  

정보를 나누는 즐거움에 수익을 더하는 기쁨까지도 있었지만 주변에서 사업자 회원을 전환한다는 분들 계신다면 사업자 회원 고개를 설친다.

(멈췃! 그 수익이 언제까지 사업자 회원으로 있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어!) 

나는, 국세청에서 신고한 사업장을 폐쇄하고 그만두게 된 계기는 첫째는 수입이 현실적으로 적다. 

둘째, "적자"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9만원을 직접 낼 돈이 없었다.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계속 들쭉 날쭉하고 은근히 사람을 들었나 놨다 하는 애드포스트였다.

마지막으로, 사업자 전환 하면서 느낀점을 말하자면,  한 때는 정말 몰랐다. 연금이 뭐임 먹는거임? 국민연금 종이는 왜 뜬금없이 날라온댜? 이건 정말 공무원들만 내는 것이 아니었음? 이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부모님이 나 연금 많앙~ 이러고 계실 때 그렇구낭 이 생각만 하고 있었지 그 종이가 나한테로 떠 넘겨져 올 때 진심으로 나는 황당했음;; 

TMI를 덧붙이자면 사업자는 누구나 될 수 있음 단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음. 

어떤 사람들이 사업자를 전환하려면 통신판매업 전환할 때 돈 든다라는 글을 보았으나 뭔 개소리인지 모른다 사업자 전환할 때는 국세청에서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일절 돈이 안 들고 내가 무서웠던 건 내가 지불해야하하는 금액, 당연지사 사업자 집 같은 거 있어야 한다. (사업장을 운영하려는 개인 사적인 비/ 돈 월세 이런 것들 그리고 연금비 빠져나감 그러면 돈이 더 들음) 

적자 상태에서 내야하는 실질적인 돈, 세금 "연금 종이"가 무서웠당 홀랑~ 애드포스트보다 더 적자임 

사업자 종이를 받을 때는 설렜지만 이게 많으면 좋은 건 결코 아니라는 것임을 알았음

 장사는 돈이 있어야지 장사를 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았음..(ㅠ_ㅠ) ...... 돈은 돈대로 못 받고 프리랜서도 힘들구나 싶었음... 장사는 무슨 장사임 ㅋ

알바하는게 더 나을지도^_^ 

 블로그 마켓 또한 혼자 하는게 힘들어서 접게 되었다..

미안해 네이버 블로그 마켓, 이럴 줄 알았으면 블로그 마켓 운영하지도 않았어! 여긴 혼자 힘으로는 운영 불가...ㄹㅇ 누군가 도와주긴 해야 함 약간... 힘듦...벅참.... 

본문으로 들어가서 애드포스트 사업자 폐쇄하고 강제 탈퇴했으면

나는 재 가입할 수 있나 싶어서 다시 들어갔다^_^ 다른 아이디가 또 있어서 가입을...시도...;

디지털 노마드는 블로그가 여러개 있어야 하지롱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블로그로 수익 다시 얻어보기로 했다... 과연 탈퇴된 블로그로 수익을 얻고 광고 게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법은 다양하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밴드가 있지만 밴드는 아직까지 안해봐서 어떤 식으로 구조가 이루어지는지 모르겠담..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이 완료가 되었다고 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이 완료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열심히 쓴 사람으로서 조금 허망하기도 한 순간이었다.... 이래서 사업자 전환 다들 진지하게 하라고 하는 구나 싶었다. 한편으로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음...다른 블로그나 주제를 바탕으로 글 써볼까 생각도 들었다. 한편으로는 그 블로그들을 내가 다 운영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지금 참 황당한 건 사업자 회원 탈퇴했다고 광고가 쓰윽 싸라짐. 일상 블로그라도 키울까 생각중이고 암담 그잡채...ㅠ-ㅠ 

탈퇴 요청하고도 아직까지 블로그에 개인 정보가 남아 있어서 중복된 미디어 등록 요청이라고 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바로 달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잠시 휴식을 갖는 시간이라고 여기겠다...후후

사업자 등록을 왜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했나 했다.. 어차피 적자 인생이었다.제일 무서운게 빚이다 접어 ㅋ 

네이버 블로그 운영 어려움 이유

블로그 하면서 여러 가지 좌절 순간이 오긴 왔다.

 글 열심히 쓰면 무서운게 또 글을 훔쳐가는 인플루언서들이 있음 글 훔쳐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훔쳐가는 것들이 있음 저작권 개념 상실함 

그럼 또 위임장 작성해야함 그 사람들이 나는 누구인지 모름 

 내 글 훔쳐가는 사람들이나 시비 거는 사람들 악플 다는 사람들, 지인의 지인이 와서 시비걸고 뭐라 뭐라 했던 기억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네이버 블로그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여러 가지 태클 거는 사람들 심지어는 글을 강제로 내리는 사람들까지 있었지만 티스토리는 그런 것 까지 없어서 다행이라고 여겼다 

한 때는 이 모든 순간까지 다 추억이었다라는 순간이 오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