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적 관점에 대한 고찰
들어가기 전에, 대학교에서 행동주의 관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행동주의(行動主義, 영어: behaviorism)는 관찰과 예측이 가능한 행동들을 통해 인간이나 동물의 심리를 객관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고 보는 심리학 이론이다 이 이야기에 대해 우리는 레포트를 쓸데없이 길게 써야 했다^_^ 어쩔랑구
행동주의적 관점이 제일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는 아래의 견해를 보고 여러분이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동주의는 언어는 습관 입니다,
언어는 습관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전제하에 논리가 시작됩니다. L1에서도 행동주의자들은 똑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행동주의자들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할 때, 주변의 언어를 듣고 일부를 기억해 놓았다가 모방하고 따라 합니다. 거기에서 강화가 일어나면 반복하게 되고, 그것이 훈련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성인은 조금 다릅니다. 행동주의자의 이야기를 보았을 때, 학습자의 변인 학습 환경의 차이를 두고 고려해야 한다고 비판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에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유학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수업 방식 어떻게서든 적응해야만 하는 생활 환경 탓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언어가 전공이라 한들, 고등학생 때부터 원어민 선생님과 모국어로 배워서 언어를 습득하고 이해를 하였다고 했지만 학습 환경의 차이뿐만 아니라 행동주의자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문화적 차이 측면입니다. 이점을 알아차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습득에 관한 설명도,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면, 습득을 통해서, 내가 그 한 분야의 언어를 다 마스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인 친구에게서도 배울 수 있는 언어도 한정적입니다.
그 지방의 사투리라든지, 문법이라든지, 억양 및 어조는 행동주의에서만 접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이나 노래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보았습니다만 우리는 천재가 아니기에 서로 교정해 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파파고가 똑똑하지 않다는 것도 인지해야 하며 원어민 친구에게 발음을 듣고 기억해 놓았다가 사용하는 편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전공이 한국어 모고라고 할지언정 우리는 그 언어를 다 알지 못합니다.
행동주의에 관해 설명을 해드렸습니다만, 저는 행동주의 쪽이 오히려 더 납득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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