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예약후기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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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예약후기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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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후기

1.백신 접종 예약하다.


주변 친구들도 다 백신 부작용으로 걱정하길래 나도 조금 걱정됐었다. 그러나 후기를 들어보니 다들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하면서 만족하는 걸 보니 나도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신을 맞기 위해 예약을 했다. 미리 사이트 창 4개 띄워놓고 있었다. 대기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인증하기에서 많은 에러가 떴다.ㅠㅠ 내가! 분명히 맞는데 인증이 안되냐고!!!  what the ?

겨우 들어갔더니 8월은 다 마감이고,
수강신청 보다 어려운 백신예약이다.

백신예약은 인증이 겨우 됐다!

9월 초로 잡아놨다. 백신 접종 예약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렸다 ..

엄마가 옆에서 보더니 '에이씨 쉽다면서' 라고ㅋㅋㅋㅋㅋ

나도 계속 안돼서 '어떡하지 안되면' 했지만 잘됐다. 시간이 늦으나 집이랑 빠른 곳으로 예약을 잡았다.


백신은 화이자냐고 물어보는데 모더나 혹은 화이자 둘 중 하나다. 그래도 답답했지만 나름 잘 됐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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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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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잔여백신 당일 예약이 실패되었다ㅋㅋㅋ  하...에바인데...?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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