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왜 인간관계를 망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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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왜 인간관계를 망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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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21세기인 지금,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IT 기술이 더 중요해졌으며, SNS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마, SNS를 안 하는 10대는 없을 것입니다.

"좋아! 좀더 원해" "저 사람의 투고가 현실에 충실한 것 같아서 부러워..." 현대 우리들의 삶을 괴롭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SNS 이기도 합니다.

SNS 에는 불교에서 흔히 말하는 "삼독"을 자극하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미치게 만드는 SNS가 우리 삶을 어떻게 괴롭게 하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SNS를 끊어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도 알아봅시다.

욕설은 본인의 마음까지도 상처 입히는 일이다. 

SNS는 불교 세계에도, 변화를 초래했습니다. 현대는, 이제까지 종파를 뛰어넘는 교류가 적었습니다만, SNS 보급으로 지구촌을 뛰어넘은 교류가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트위터에서 절 게시판이나 불교 만화가 화제가 되는 등 SNS는 서민들에게 불교라는 종교를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게 하는 역할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종교계에서도 이미 Sns라는 존재는 친숙합니다.

이처럼, SNS는 잘 사용하면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만, SNS는 "부" 측면을 끌어올리는 특징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잘못 사용하면 사람의 이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강력한 마력이 있습니다.

과격한 발언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다. 

SNS는 자기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가상의 아이디를 통해서 댓글을 달기 때문에, 과격한 비판이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는 것과 동시에, 멈춰 버리지 않게 됩니다. 그결과, 대체적으로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까지 몰아붙이게 되는 강력한 힘으로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쁜 말을 하는 자는 상대방을 상처입히는 것과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히는 것과 똑같다."

이것이 부처의 메시지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상처입히지 않게 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기 자신이 먼저 타인을 상처 입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SNS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마음을 해치는 3가지 "독"

그래도 우리가 SNS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SNS에는 번뇌를 잘 선발하는 장치가 있기 때문이며, SNS에는, 서두에도 강조하였지만 "삼독"을 자극하는 장치가 몇 가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욕심을 자극하고, 경쟁심을 만들어 내는 위험한 특징이 있어, 우리가 쉽게 그만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SNS에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었는데요, 지금은 그 시간에 블로그에 글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예전에는 정말 SNS 중독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SNS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SNS는 자기 계발 목적으로 사진을 올리면 독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만들며, 그 사람의 일부분을 보고 경쟁심을 유발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SNS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아 저 사람은 어디를 갔네' '또 예쁜 카페를 갔다 왔네' '벌써 취업했네'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인간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만들어 내고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SNS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블로그에만 글을 올리고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고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과 불필요한 소통이 줄어들어 편하고 자기 계발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불교를 믿지 않아 어렵지만, 만약에 SNS로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 지우는 걸 추천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책을 읽거나 글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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