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멸 누가 문제인가!(feat.인구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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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멸 누가 문제인가!(feat.인구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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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멸 누가 문제인가


군산시 쪽에서 학교 소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 군산시에서 시작하면 점차 빠르게 진행된다는 거다.

내 친구들 절반이 다 결혼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일부는, 30이 넘어가도 캥거루 족이다.

그 원인은 공시를 준비하거나, 막연한 미래, 취준 사업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결혼은 다들 뒷전이다.

학교 소멸 누가 문제인가 생각해보았다.

1960년대는 한반도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로 증가했다. 반면에 2023년에는 인구 절벽이라니 기이한 현상이 오기 시작했다.

취업이 어렵다.


취업이 어렵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선순위는 취업이 어렵다.

지방쪽은 더할 나위 없이 전공 살려서 갈 취업이 어렵다.

교직이수를 한다고 하여도 교사는 3명에게 주어지는 것이 현실이고 다 경쟁상대이다
알바자리도 지방에는 없고 먹고 살기 힘들다.

지금도 알바몬 알바천국 싹다 뒤져도 일자리는 없다!

우리는,

남 눈치보느라 아이낳고 기르는게 힘들다.

가스비 전기세비 폭탄!


1월에 화제가 되었던 가스비 전기세비 폭탄
자기 자식들에게 대몰림해주기 싫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우리 부모님도 한숨 푹푹 쉬시고 보일러는 계속 온도 낮추신다.

여름에는 어찌살지라는 생각뿐이다.

현실은 이런데 집은 어떻게 구하고 결혼은 언제하지?


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는 달라졌다
아무리 발버둥쳐 봐야 취업이 잘 되는 친구도 있고 안 되는 친구도 있다.

그런데 무작정 아이를 낳고 기르라고 한다면 이 또한 불행 아닌가?

돈이 없으면 자식 키우지 말라고 한다.
뉴스에서는 인구 절벽으로 학교는 문을 닫고 저출산으로 인해 ~  문을 닫는 학교가 있습니다 한다.

막상 대학교를 나와도 전공살려 그놈의 경력 때문에 취업 못해 결혼도 못하고 집에서 잔소리 받는 MZ세대 이야기는 들어보셨는지...

학교소멸 누가 문제인가!
궁금해졌다.


#학교소멸 #학교소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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