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나에게 맞는 직업찾기 장사는 비전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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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나에게 맞는 직업찾기 장사는 비전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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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장사는 비전이 있었나?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장사는 비전 있었니?


[직업 적합성을 찾아서]


집에서 부업개념으로
시작했었던 것이 있었다. 바로, 디자인 굿즈 장사였다.

 

집에서 흔히 말하는 N잡러꾼, 프리랜서가 꿈이었다.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고 온라인 굿즈샵 오픈해서 직업 적합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돈 버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다.
유튜브 섯칭해서 가입했지만, 장사꾼이라는 직업은...

전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노력한 결과물에 비해, 처참한 판매량.

 

한국에서 장사꾼이 되기란 처참했다.. 이유는, 처음에는 큰 기쁨을 가지고 장사를 시작했으나 수익은 미비했다.
지인을 이용해서, 가입유도 시켰다.  어찌 저찌 판매하였지만, 장사꾼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얼떨결에, 샵 열었다니까, 상품에 다들 관심 있는 듯 해보였다.
단, 물건 사주지는 않았다. 이게 결정적 요인이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지인"도 보였다..젠장 그건 상품을 선택할 수도 없는데 뭘 어쩌란 말이요 

 

여기서 걸러질 인연이 보이긴 했다.. 상품만 받고 튀는 사람도 있었다 -_- 

물건이 운 좋게 팔리긴 하였어도... 딱히 수익이 좋지 않았다. 그저 "부업"개념이었다.

그날 벌어 먹고 사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제서야 느꼈다.

장사도 딱히 좋지 않는 밥벌이였으며, 인기 셀러 또한 결국엔 인맥이 사주는 거다.

결과적으로는 나를 좋아해주는 지인들이 사주는 거고,
혹은 팬이 사주는 거에 불과하다. 나같은 일반인은 이런 수익이 나오는게 현실이다..  


샵은 누구나 열 수 있지만 AI가 보여지는, 장사 순위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 인기 샐러는 돈도 안나오기 때문이다. 따흑흑흑흑

 

그저 샵만 열어 놓고 멍 때리고 있다.. 홍보해도 친구들 반응 1도 없었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도 그래서 접었다..간판 타이틀 필요 없더라

 

장사꾼 힘든 이유 리뷰도 신경써야하고, 이것 저것 힘들다 

한국에서 장사하려면 힘든 이유는 리뷰도 관리해야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해야한다. 악플이 들어오면, 더더욱 난감하다. 리뷰도 진정성 있게 써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거짓으로 작성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무관심 리뷰가 있으면 더더욱 상처 받겠지..

우리 장사꾼들은 고객 리뷰에 울기도하고 웃기도한다. 써달라고 부탁해도 상품받고 안써주는 사람도 있고 써주기는 하지만 무언가 부족했던 사람도 있었다.

내가 깨달은 직업 적합성


어찌 저찌 지인들에게 알려서 사주는 사람은 사주긴 했지만, 장사라는 분야에서 성공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장사하고는 안 맞는다! 

생각보다 꾸준하게, 해야지 판매량이 지속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느꼈다..

 

샵에, 입점해도 노력이 없으면 저런 결과가 나온다 창업 힘들엉~굿즈판매 어려워~

고객간의 신뢰도가 있어야 하지만 그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알아야할 것 같았고 잘 안팔려서 지금 많이 고민중이다..

방치중이다.

>지인들이 많이 도와주긴 했지만 제일 처참했던 결과물 장사는 인맥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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