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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전공 서적 버리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일~!
전공 서적 다 버리기 실천 중입니다.
산책하고 나서 경비아저씨가 책을 1분만에 휙~ 다 버리셨다. 뭔가 홀가분한 기분이었다 이걸 어디다가 두지도 못하고 있었고 선물하지도 못하고 있었다..ㅠ0ㅠ
뭔가 살면서 지혜를 얻은게 있다 안 쓰는 물건들은 어차피 쳐다도 안본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선물 할 수 없었다.. 부모님 몰래 몰래 정리하는게 답이다. 부모님은 전공 서적은 혹시나 모르니까 가지고 있으라고 권유 하시지만 전혀 아니었다 전공 서적은 10년 후에도 15년 후에도 보지도 않았다.. 하물며 졸업 앨범도 보지도 않았는데 전공 서적...?
에바 꽁참치;;;;
답답했던 책장은 조금씩 비워졌고 그동안 4년이나 묵혀왔던, 기분이 뻥 뚫린 느낌이었다. 수험서 절대 안봄 ^^ ;;
그동안 잘못 구입했던 수험서 아까워서 혹시나 보지않을까 방치해 두었지만 역시나 전혀 안 보고 있었다. 애네들은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책을 쳐다보지도 안을 때 책은 고스란히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었다 정답: 그냥 몰래 버려라 폐기 처분해라;;
이게 뭐라고 방치해두었을까~
다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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