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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팔자*
책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그건 바로 나의 쓸모 없어진 전공 서적인지 아닌지 구분 안갈 때와, 그냥 일반 책으로 지정되는 기초 책이다. ㅠㅠ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유통망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나라 독립 서점은 괜찮긴 하다
한편으로는 팔지 못해서 안타깝다.
알라딘 중고서점이라는 좋은 곳이 있다. 옛날에는 책을 참 많이 보긴 했다.
이제는 보지 않는다. 깨끗하게 보긴 했다.
진짜 가끔 보긴 한다. 그마저도 안 보는게 다반사이다 나는, 자기계발 서적 위주로 본다.
이 좋은 책들이..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엄마도 예전에 이 책,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지만 책 값도 비싸다고 했고.. 구입 잘 안한다고 한다..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 아닐까...
친구랑 논의 하던 도중 결론 내린 거 깨끗한 책은 팔고 소장 욕구 있는 책은 보관하기로 했다
진짜 기초책, 전공책 정말 많다.
한번도 안쓰고 깨끗했다 중복되는 내용 책들 노답~ ㅠㅠ
이거 돈 주고 산거 아까웠다고...
책은 몇권만 모셔두고 폐기 처분할까 생각중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적도 많았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내가 구입한 책이 읽힌다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부수입으로, 알라딘 중고 서점에 책을 판매하면 어떨까?
나처럼 필요한 사람들 많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판매하는 방법
1. 알라딘 중고서점에 로그인 한다
2. 알라딘 중고서점에 ISBN을 찍어 책 정가를 확인한다
3. 알라딘에 가서 책 판매를 한다.
4. 알라딘에서 판매한 책을 돈으로 받는다
책 가격을 책정해 본 결과 원가보다 못 받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게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걸 검색해 보았지만, 내가 직접 알라딘에 배송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그래서 포기했고, ㅠ0ㅠ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서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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