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라벨링 입문 실습 음성 분류/판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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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입문 실습 음성 분류/판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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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데이터라벨링 실습 음성분류 판별 후기

대학생 때는 그래도 일상을 쓰는 것이 쉬웠다. 그런데 성인이 된 지금은 귀차니즘의 노예가 되다 보니 왠지 모르게 바빠졌다. 공부한 거라도 가끔씩 자기계발에 티스토리에 올려야지 네이버 블로그는 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티스토리로 갈아탔다..

 

★나의 1월★  

 

벌써 2월도 거의 순식간으로 지나가고 있다..  뭐했다고 2월이 지나갔지 그동안 1월을 보면 1월은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을 했고, 이모티콘 아이디어 발상, 낙방, 저작권등록을 하느라 하루를 보냈다. 또한 여행도 갔다오고 그러다보니 어영부영 한달을 보냈다. 정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이 맞는 것같다. 그래서 데이터라벨링 수업이 오픈할 때까지 대기타고 있다가 후다닥 등록을 했다.

 

"안그래도 바쁜데 (?_?) 그런데 .. 나 잘한거지..?"

 

입문강좌!

 

 

 

 

 데이터라벨링 집에서만 수강하고 실습하고 돈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데 개꿀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개꿀이 아닌 강좌. 카드발급자체부터 난관이었으며 자기소개서도 써야하고 수강등록도 해야하고 뭐 여러모로 참 새해부터 복잡했다.. 발암 걸릴뻔했다. 

 

 또한, 데이터라벨링이란 과목이 흥미로워 보일진 몰라도 일자리도 서울에는 있을지는 몰라도 알고보니 지방에는 그닥 없었으며 이력서 한줄에라도 작성하면 멋있을 것같아서 수강이라도 열심히 하게되었다. 그래도 문과라도 IT계열쪽 유튜브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업이라서 흥미가 깊었기에 나쁘지 않아 지금은 흥미롭게 듣기는 하지만 작업이, 개 노가다 강좌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첫번째 실습때부터 느꼈다 나는 성격이 급하고 더러워서 데이터라벨링 수업을 클리어 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저번에 텍스트/이미지에 비하면 음성이 오히려 더 쉬운 것같다. 내가 귀에 더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반려수가 더 적었다. 텍스트는 나만의 웹툰만들기라면서 반려를 한 10번 넘게 빠구당해서 마상입었고 이미지는 뭐가 뭔지 분별을 못해서 반려도 좀 많이 당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내 자신이 청각이 민감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건 40개여도 쉽게 패스 가능했다. 제일 괜찮았던 작업이었다. ㅎㅎ 

 

그래도 체크실수로 하나 반려당할 때도 있었다. 음 수정하면 되니까 괜찮다. 40개 노가다를 완성하시면 됩니다...

 

허허 고용노동부 크라우드웍스 음성 분류 판별 인공지능을 넘어 감정지능으로 실습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으어어어 ㅠㅠ 이제 빨리 다음단계는 나중에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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