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서러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 때 자취하면서 서러웠었던 썰을 적어본다 (feat.자취가 좋아보이지 환상깨줌) 자취의 서러움 대학생 4학년 막학기에 지방에서 자취한 적이 있다.. 이유는 사학년 막학기니까 기숙사 신청해도 고인물이라 안 받아주었기 때문이다. 자취하면서 서러웠던 기억을 적어본다. 1. 정리했던 짐을 다시 풀어야 한다. 자취의 안 좋은 점, 정리했던 짐을 다시 풀어야 한다. 안 그래도 귀찮아 죽겠는데 개강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짜증 대 환장 그렇다고 저 상태로 짐을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 부모님은 빨리 짐을 풀라고 닥달하심 ㅠㅠ 엄마 그러지 말아유... 상자는 상자대로 있고 또 마트가서 장 봐야 하고 한숨 나옴 대학교 생활 하면서 이미 이방인의 삶에는 익숙해 졌기에 한숨 푹푹 쉬고 기숙사, 자취 다 경험해 봤지만 익숙하지 않은 건 묶어놓았던 짐, 다시 정리 해야한다.. 어휴 염병 2. 겨울에는 극한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