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적 매입 불가 기준은 뭘까? 

• 알라딘 중고서적 판매후기

대학생 때 책으로 쓴 돈이 생각보다 많았음
만화책, 일러스트 책, 피아노 책 각종 책이 집안에 쌓여있었다..

ISBN에 대한 지식도 알고 있었당...
알라딘 중고 서적은 사람들이 칭찬하더라..
내가 본 책을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하지만, ISBN 바코드를 입력하다가.. 

근데 책 판매 하려다가 매입불가 처음으로 떴고 알라딘의 매입기준이 생각보다 엄격하네..

이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책은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소장하는 편이었다.

  쓸모없는 전공서적도 판매가 가능한지 문득 궁금해졌다ㅋㅋㅋㅋ

알라딘에서 매입 불가 기준, "아무래도 이게 아닐까" 2003년 책들 솔직히 누가 보냐ㅋㅋ

너도 사서 안보는 거 남도 사서 안본다
매입불가 뜨는 거 당연한 도리다
알라딘 욕하지 마라ㅋㅋㅋㅋ

뭔가 짜증나지만 일리 있는 생각이었음ㅋㅋ
근데 학교가 학생들한테 책팔이 했다는게 좀...기분나쁘네
다 가르쳐준 것도 아니면서 ... 짜증 핵 짜증... 

베스트샐러가 아니고, 재고가 없거나 판매 불가한 것들, 다른 사람들도 안 읽는 전공서적들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니 씁쓸하네...어플 깔아놔서 다행이지  . .. 알라딘에서 책 팔기전에 알아 둘 것들,
바코드 찍고, 매입 불가면 판매하지 말자. 헛걸음 하지 말자

알라딘으로 들고가서 낑낑 거린다고 할지언정, 안 받아주는 책도 있다고 함

심지어 엄청 검토도 꼼꼼하게 해서 들고가도 허탕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나도 검토 열심히 하는 직원분 계셔서 당황하긴 했는데.. 책이 너무 깨끗해서 팔았음 ㅋ 

전공책 진심 개짜증나는게 나는 공부 열심히 했는데 학교에서 어떻게 학생들한테 판매한 건지 궁금하당

히히 이런 책들은 학교 서점에서만 판매한 거겠지 생각할 수록 뒷목당김ㅋㅋㅋㅋ

내 소중한 책들 있을거임 진짜 깔끔한 책들인데 ... ^_^ 알라딘도 안 받아주니 개인소장하고 있어야지 ㅋㅋ 그니까 아무 책이나 사지 마세요 한정판 가지고 있어봤자 알라딘도 안 받아줘용~매입불가 뜨면 필요 없음~

알라딘에서 열심히 들고갔는데ㅋㅋㅋ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게
돈을 주지 않더라  ...ㅠㅠㅠㅠ

알라딘은 상/중 매입불가으로 나뉜다.. 신기하게도, 처음으로 상 뜬 것도 있었음...ㅋㅋㅋ 상은 진짜로..
깨끗한 것들만 파니까요..
제발루 .. 알라딘에서 책 사주세용...

엄청 깨끗한 언어책이었던 것으로...제가 판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돈으로 교통비썼나?
아님 귀걸이 샀던 거로 기억함ㅋㅋㅋㅋ

대학생을 위한 교양한자라고 해도 알라딘에서 다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르륵. ..

재고가 안 팔리고  ... 알라딘 이라고하여 전공책도 안 받아준다고 함 휴... 알라딘 가기전에 어플로 검색해서 매장 방문 가장!

교양한자...하긴 뭐 대학생들만 보지 누가 보겠음 나도 처음 봤는데ㅋ ㅎ 2003년책이네 짜증

근데 비싸게 샀는데 아깝긴했음ㅋ ㅋㅋ 정가가 9500원이었다고ㅠㅠㅠ


  안 팔리는게 당연하고 알라딘도 안받아 줄 것 같긴 함 소비자가 있었는데 알라딘에서 매입 불가  ...짜증...


혹시 몰라서 해봤는데 살짝 씁쓸. ..

비싸게샀다규  .. 내 전공 서적...따흑흑흑

심지어 베스트 작가들 책도 매입불가

하... 안 보는 책들은 버리든지,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던지 해야지...

매입가 ...한정판... 절대 안사요~~

  중고방에서도 매입 거부하는데 그 작가가 또 이번엔 다른 내용으로 신작을 내놓았어요 한정판ㅋㅋㅋ 진심 짜증남ㅋㅋㅋ

4200원?

에효...안사...
내용이 진심으로 다르면 모를까ㅈ.. ㅠㅠㅠ
팔지도 못하고 먼저 판 사람들이 승자였음ㅋㅋㅋㅋㅋㅋ

2020년도에 이미 책이 사라졌음.
짜증나는게 책도 단종 된 거임ㅋㅋㅋ


아오 뒷목 ...


오래된 책은 아직도 있는데 이래서 ... 빨리 읽고 아닌 것들은 알라딘에 팔아야 함  ..


책은 인테리어 소장가치가 있지만...한국어를 배우지 않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주지 않는 이상 가치 없을 것 ...

휴.  .. ㅠㅠㅠ 큰 교훈을 딱 얻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좀 유명한 출판사 아니면 안 사려고 함 나는 탈덕한 작가고 속물같아 보이지만 ..어쩌겠음!

찐팬 아니면 개인 소장도 안해야지...  한정판 이라. ..진짜루 왜 한정판이지?

자기들은 팔고 우리는 못 팔게 하려는 심보같아 보임ㅠㅠㅠ 좀 짜증나 나중에 매입불가 뜨겠지...

알라딘 중고서적도 판매 가격은, 생각보다 낮음...

친구 만나러 갈 때, 대전 쪽에서 무거운 책들고 안보는 거 팔았다.. 그것도 누군가가 나에게 선물해 준 거 팔거나 내가 구입해서 한번만에 본 것들 팔았다..
 
그런데 알라딘에 들고가서 열심히 가져가도 원가보다 일단 매입가가 너무 낮고 ...ㅠㅠ 쫌 해탈했던 기분이 들었다..
돈은 생각보다 쉽게 쓰고... 휴.... ㅠㅠ 

  상 기준 치고는 책을 판매하려고 해도 ..
다른 것들은 아직도 판매가능한데 어떤 건 매입불가고  ...

책은 깨끗하게 보는게 제일 나은 선택 같다.

개인적인 기준은 소비자 입장에서 내가 구입한 책이 단종되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고..

유튜버 베스트샐러 책 구입 절대 안한다..
 
진심으로... 책 구입했다가 한정판이란 소식에..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다..

난 책도 괜찮은 것들, 믿을만한 작가분들만 구입하고 살 것임...저 작가들도 방송타고, 본인들은,
돈 많이 벌었을 텐데.. 진짜 이번에 깊은 교훈을 얻었다... 

단종되면 어쩔 수 없고 곧바로 폐기처분하기 아님 리뷰쓰고 소장하기로 함!

TIP) 알라딘에서 산 책도 판매가능

국화와 칼 이건 매우 유명했던 책임...
누구나 알고 있었던 책...

우리집에 있는 책인데 한번 검색해 봄 정가는 10000원이고 매입가는 900원

그니까 약간 기준치가 있는 거 같긴함  움...
책 가치가 되팔아도 900원이라 ...ㅎㅎㅎ ㅠㅠㅠㅠㅠ

책은 그냥 한번 찍어본건데 책정가격이 신기하긴했다 ... 알라딘에서 책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책은 되도록 깨끗하게 보자~ 그리고 알라딘에서 판매 불가능한 책들도 굉장히 많고..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보유 재고량이 알라딘의 판매능력을 초과한 경우 사지 않습니다라고 하는데..음... 

매장 방문하기 전에, 하나 하나 바코드 찍고 가는 거 추천! 그 기준도 다른 거 같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