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교직이수 현실
- 지방대 문과 취업 현실
- 청소년들에게 조언 (하고 싶은게 정말 없을 때)
대학생활 교직이수 현실
안녕하세요 캠퍼스 라이프 중 가장 꼭 필요한 교직이수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필자는 지방 모 교직이수 되는 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왕따당하는 학생들에게 힘이되는 교사가 되고 싶다, 혹은 학생들에게 언어를 진정으로 재미있게 잘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직이수만 바라보고 처음에는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활 교직이수 현실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실패하였고, 교직이수 3명만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학과에서 성적순위에 들어도 안내도 따로 공지도 안해주고 성적이 가장 높은 학생들만 불러내서 교직이수를 지도 하게 하였으며 교직이수의 교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다른 길로 틀어서 실습, 교환학생을 갔다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우선적으로 대학교 교직이수 현실은 좀 현실부터 말하자면 그 우물이 더럽고 치사합니다. 인적성 검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만 교사의 인성을 파악하는 그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우리학과에서 따돌림 주도하는 얘가 공부를 잘하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교수들만 몰라서 교직이수를 땄었고 좀 일학년 때부터 느낀거지만 시험기간때부터 공부하는데 옆에서 종이를 대놓고 가져가서 방해하지 않나 재수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교사를 뽑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성적만 좋으면 되는 것인가요?
"교직이수" 취업 현실
결국 문과쪽은 학생들의 숫자도 줄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안되고 있고 공무원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내친구들 중 4명중 3명이 공무원)
어렵게 교직이수를 했다고 한들 교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질 않아서 직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꿈은 결국, 자기가 적성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좋게 그래서 코로나 이전에 교환학생을 갔다오고, 언어가 가능한 나라여서 다른 나라로도 실습도 갔다왔습니다만 오히려 교직이수보다 더 알찼던 것같아요.
뭐 어느쪽이든 현실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지금 새내기들,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들!!
간혹 키워드로 "하고싶은 일이 없어요" 라고 들어오시는데요...얌마...혹시 이글을 보고 있는 새내기들아 혹은 청소년들아 이모 나이가 지금 27살이고 곧있으면 30살인데 독립위해서 글쓰고 빨리 돈모아서 내집 마련하는게 목표야 ㅠㅠㅠ
대학생활하면서 하고 싶은게 없으면 과거에 못했던 꿈들을 하나씩 적어봐. 블로그라도 해보고 유튜브라도 해보고 책이라도 읽어보고 자격증이라도 따봐. 솔직히 취업장벽은 나도 너무나도 힘들어 일본 하늘길도 막히고 코로나 때문에 뭐할지 막막해졌어... 이제는 하고 싶은게 더 늘어났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그런데 나이때문에 조금 슬펐었어.
하루라도 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하지만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하고 더나아갈 미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어 너희들도 지금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랄게
728x90
'대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생활" 옷으로 무안주는사람 대처법 (0) | 2022.03.05 |
---|---|
"대학생활" 꼽주는사람 대처법 (feat. 꼽주는 사람 특징) (0) | 2022.02.15 |
"대학생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공시생 친구들 (0) | 2022.01.24 |
대학생활 인스타충 친구를 두면 피곤해지는 일 (0) | 2022.01.13 |
'휴식' 11월 열심히 달린 나에게 선물을 (0) | 202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