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feat.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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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feat.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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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feat.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더라) 

 

내가 손절했던 친구 유형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었다.

 

 내가 손절했던 유형을 손 꼽아 보자면 나랑 안 놀아주는 친구, 약속을 잡는데 자기 필요한 요일에 노는 친구가 조금 얄미웠다. 엄청 뭔가 바빠보이지만 실속 없어보이는 친구도 있었다.

 

걍 지 혼자 바쁜 척하는 친구였지만 핑계만 많은 친구였다.. 얼굴 한번 드럽게 보기 바빴다 친구야

 

 

 이 친구는, 엄청난 집순이었다. 

 

 

 

1. 6년지기 동기 솔직히 의미 없음 (대화 내용에서 드러남) 

 

대학교 졸업했어도 도움이 안 됐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

 

 대학교 동기들이랑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해도 정작 만나는 친구들은 따로 있다고 느꼈었다. 나랑은 안 놀아주고 다른 친구들이랑 엄청 논다고 인스타에서 자랑함..

 

진심으로 가관인게 일년 육개월 만에 만났다고 하지만 어쩌라는 거임; 

 

6년지기 친구들과는 연락이 안 되는 것도 다반사이다.

 

일년 6개월 뒤에 만나자 하는 말이 가장 어이가 없었고.... 보통은 언제든지 만나자 하는 친구가 있었다

 

나이 먹어 갈 수록 대학교 친구도 비지니스라는 말이 딱 떠올랐다.. 솔직히 비지니스 안 믿었었다

 

이제는 정말 비지니스구나 느꼈음 ㅋㅋ 이런애들 종특이 남친이랑 잘 놀고 자랑하고 헤어질 때 연락함 

 


 

 

 

 

 

 

2. 지금 생각해보니 집순이인데... 가족끼리 뭘 모여...... 

 

가족끼리 모이는 거... 솔직히 인정 하긴 한다.. 

 

한 두번정도는 빠질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 가족들끼리 솔직히 무슨 회의까지 하나..?

 

결혼식 ... 생각해 보면 그럼 뭐 지인이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너무 친구가 가족모임으로 약속 미루고 미루고 

 

지인분 결혼식 이면 인정하지만 ; 

 

가족끼리 모인다..결국엔 내가 약속날짜 거절함 

 

가족이 붙잡는 것도 아닐텐데... 우리집은 친구끼리 논다고 하면 그냥 이젠 성인이라고 하면 봐준다

 

황당한 이야기이다.

 

 

 


 

 

내가 손절한 유형은 딱 저거다▼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다 6년지기 대학교 동기 다 필요 없다. 인생은 혼자다 독고다이 

 

 간간히 친구와의 연락을 주고받긴 했음

 

 손절해도 악영향은 없었음 오히려 연락오는게 더 스트레스 받음 개네들 비위 맞춰주는게 어이없을 듯^^;;;; 

 

가족 모임으로 빠지는 친구 100% 약속 둘러 말하는 핑계임 

 

아니면, 진짜 가기 귀찮은데 너님 약속 알아서 눈치까고 피해~라는거임..

 

진짜 웃겼던게, 약속 날짜를 정해 준 것도... 갑을 관계가 나뉘었음 

그래서 나는 거절함 만나면 분명히 재미있긴함 그런데 어딘가 항상 뒤끝이 불편했음

그리고 찝찝함이 없지않아 있었음 

 

그러면 거절해야하고 나만 친구 인 거 같은 느낌이 들면 그 관계는 더이상 친구가 아닌 거고, 동네 친구라는 이유로 만날 필요도 없음 

 

잘해 줄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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