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대학생활 하면서 자격증이 내게 주는 가치 (feat.너 그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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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학생활 하면서 자격증이 내게 주는 가치 (feat.너 그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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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하면서 느낀 것, 자격증이 내게 주는 가치

 

대학생활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대학생들은 3월에 대학교를 입학하는데, 입학하기전에 해야할 것들이 있다. 바로 "자격증"이라는 것이다. 자격증을 왜 따야 할까?

 

대학생 때 정말 느낀게 있었는데 교수가 나한테 조언으로 했던 말이 있었다. "컴활은 꼭 따라, 인턴은 가라, 교환학생도 꼭 갔다와라" 했다. 다 갔다왔지만 "왜 갔다왔을까?" 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돌이켜 보면 추억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자격증이 내게 주는 가치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하자면 나는 내 전공도 모르는데 자격증을 땄다고 하여 뭐 얼마만큼이나 알겠음 그냥 보험 부심으로 드는게 아니겠냐 이 생각만 들었다 할 줄 아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겨우 졸업했다.. 

 


첫째, 대학생 들은 자격증을 따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임시 보험으로 따둔다. "이 자격증을 따면 사회에서 나를 인정해 주겠지?" 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막상 나가보면 너보다 더 높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많더라

 

둘째, 자격증 딸 돈으로 저축해서 다른 일 해라.. 자격증 따면 인생이 바뀔 줄 알고 엄청 열심히 했지만.. 뭔가 그 시간 낭비한 느낌이 들었다.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 시험 자격증 봐서 뭐 그거 따놓고 컴활 2급 땄어 이러면 막상 해봐 하면 모름 ㅎ 이게 현실임 ㅎ 

 

 →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졸업이 목적 아닌 이상 자격증 딸 돈을, 저축해서 다른 일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더라.. 졸업후에는 다들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친구들도 잘 먹고 잘사는지도 모른다 가족 이외에는 연락 잘 안되고 동기들과 연락하는 것도 끽 해봐야 한 두명정도다.. 

 

마지막으로, 자격증이 내게 준 가치는.. 지금은 종이 쪼가리 느낌이거나, 생각해 보면 자격증..

내가 그저 거기에 관심있어서 딴 자격증에 불과했다.. 흑흑 이젠 절대 안땀..존나 시간낭비 돈낭비임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음  

 

  자격증이 내게 준 가치를 따져 보자면 아무거나 취득해도 적성 분야에 취업할 거 아니면 의미 없어 보인다.

 

자격증 취득했어도 엄청 전문적으로 다루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다 알고 있냐고 4년제 졸업해도 모르는게 현실인데... 

 

 자격증은 크게 내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자격증이 있어봤자 특출나게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다. 점수 부심, 자격증 부심, 내세우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임 

 

 이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자격증이 이젠 뭐라고 생각이 듦... 

 


자격증 따고, 대학나와서 그 분야에 대해 졸업해도 나는 솔직히 내전공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어유... 어질어질 자격증...어쩌라고인지..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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