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코노가 편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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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코노가 편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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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가 편해진 이유

사람들과 같이 놀다보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그 무리가 갈라진다.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혼코노를 종종 찾았었다.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까 다들 졸업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른다 하더라.

남는 건 가족밖에 없다고...  친구가 이야기를 해줘서 그때 왜 그렇게 인간관계에 매달렸을까 해탈해 했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고, 과제랑 공부때문에 짜증나서 마음에 맞다고 느끼는 친구랑 같이 노래방 가서 뭐부를지 고민하던 추억도 사라지고 이제는 유흥지점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혼코노, 지금은 코로나로 자제해야한다.
하지만, 코노는 좋은점이 있다.

좋아하는 노래를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며 분위기를 띄워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거기서 있는 힘껏 소리지르면 일주일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다. 1000원의 매력이다.

코노는 노래를 선택할때 신중해야한다. 왜냐하면 실수로 인기차트 누르다가 곡 고르고 취소해버리면 정말 곤란하거든ㅜㅜ 한곡 날려서..

노래방은 서비스가 있지만 코노는 서비스가 없어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각각의 매력이 공존하지만 너무 많이 불러도 지치는 코노다.




끝으로, 글을 구구절절 또 썼는데 만약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의 나로 돌아간다면 더 철저히 나를 가꾸되,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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