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재택 근무/비대면으로 된다면 일상은 어떻게 될까(feat.재택근무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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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재택 근무/비대면으로 된다면 일상은 어떻게 될까(feat.재택근무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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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재택 근무 비대면으로 된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될까

내가 생각하는 재택 근무의 장점

 

사람들이 재택 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이 알아야한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이제 우리도 변화해야한다. 돈 많이 받아도 다들 직장내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한다.  누가 출 퇴근을 선호할까, 감정 소모를 하고 싶어할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허나, 현실은 가족이 있어서 생계유지 때문에 못 그만두는 것이 현실이다. 재택 근무의 장점은 프리하다는 것과 일단 사람들을 안 만나도 되고 감정소모할 일이 없다. 단점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며, 직장이 원활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직원을 감시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재택에서 출퇴근으로 변경하는 것을 글로 접했다.

 


 

재택근무를 안하고 출퇴근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건 우리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재택근무를 안 하고 출퇴근을 선호하는 이유! 

 

"일 잘하고 있는지 못 하고 있는지 감시하기 위해서!"  이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가끔 생각나는데, 회사 차원에서는 아무래도 온라인 상으로 하면 답답한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가장 큰 것같다.. 재택근무를 하면 직장인들은 대 환영이지 '이야 .... 상사에게 감시 받을 일도 없고 회사 사람들 눈치 안 봐도 되고 개꿀' 이러지만 상사는 한편으로 짜증 날 것 같기도 하다.

 

업무를 제대로 시행하는지 안 하는지도 봐야하는데

 

못 보니까 한편으로 답답하기도 하고 

회의해야 할 것도 있지만 그것도 안 되니까 짜증나고.

온라인은 또 온라인대로의 한계가 있을 것이다.

 

ZOOM으로 이번에 어쩌다, 화상 실습을 들었지만.. 쫌... 약간 불편한 점도 있긴 하더라 ... 실습을 줌으로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느꼈으며 역시 면대 면으로 만나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사람은 직접 체험해야지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편리함은 있을지 몰라도 어디까지나 화상일 뿐.... 한계는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직접 소통해야지 그 사람을 알 수 있는데, 화면에서만 쳐다보고 대화하니까 알 수 있어야지 

그저 답답한 느낌만 받았다. 인간은 즉,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욱더 깨달았다. 


프리랜서는, 친구들이 이야기 하는 단어를 못 알아 들을 때가 있어요... 

 

나 같은 경우는 프리랜서이자 집에서 일하는 백수이지만  정식 직장인은 아니다. 적은 수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과의 마찰이 없어서 좋다. 간혹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동질감은 없다. 

?




직장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전혀 못알아 듣겠어서 패스한다.  ... 뭔 소리인지 공감 못함...동 떨어진 세계임 미안해요 여러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모든게 재택 및 비대면으로 바뀌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다.


 

모든게 재택 비대면으로 바뀌면 어떤 것이 달라질까?


버스기사의 수입이 줄어든다.


문득 생각났다. 모든게 재택 비대면으로 바뀌는 순간 세상은 어찌 변할지 생각해 보았다. 버스기사의 수입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고 택시기사의 월급 또한 없어질 것이다.하지만, 이건 현실 우려가 되었다. 큰 시외버스 터미널이 폐지되고 버스 기사 수입도 줄어들 것이다.. 우리는 이를 여행도 자유롭게 갈 수 없을 것이고 노선도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일부 관광객 버스 이용자 택시 이용자가 있어서 큰 우려사항은 아니지만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구 감소 문제로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사람이 없으니까 대중교통 이용률이 저하되겠지?

식당도 망할 것


예전에 코로나가 매우 심했을 때 놀란 부분은 "거리두기"단계로 인하여 식당가게가 다 임대여서 ...친구랑 놀랐던 부분이다.
사람들이 안 나오니까 장사도 안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안 그래도 죽어가는 상권, 유명하지 않는 식당은 더 망할 것이다. 

학교는 더더욱 폐교되고 통폐합 될 것

 

현재도 진행되고 학교 폐교사태!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한국!

 

아이패드를 준다고 해도 아이들은 안 온다고 한다..

 

나 같으면 가고 싶은데..

지금은 졸업했어도 백수니.

뭐 학교의 의미가 없지 않나?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은 안 나오고ㅠ

대학생활은 생각보다 힘드니 ㅠ 23년도에는 이런 현상이 오다니 놀랍다.. 

자퇴하는 아이들이 없으면 오히려 다행 아닌가..

 

 폐교되고 있는 곳들이 많다고 들었다. 비대면이랑 관련 없는 것이지만 인구 감소도 진행이 되어 가고 있으니,  학교는 더더욱 폐교되고, 우리가 졸업한 학교도 사라질 수도 있다. 통폐합 되는 곳이 많을 것이며 교사들의 일자리 또한 위협 받을 것이다. 그럼 아이들이 줄어들면, 선생님의 월급도 안정적이진 못하다.

 

일자리를 구하기란 쉽지 않을 것 

 

지금 알바몬 알바천국을 뒤져 보아도 지방에 일자리는 거의 없고 "경력자"를 뽑는게 대부분이고, 경기가 침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한국이 심각하지 않을까?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정부가 싹 갈아 엎거나..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해주거나.. 둘 중 하나..ㅠ-ㅠ 

진짜 살기 너무 힘들어요...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ㅠ.ㅠ 

 

인플루언서들이 맛집도 살려주고 정말 핫하지 않은 죽어가는 상권들도 살려주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Zoom/웨베스는 더 활성화 될 것


우리가 몰랐던 온라인 수업 Zoom 웨베스는 더 활성화 되고 거기서 수업이 진행되겠지 학생들은 대환영이고 부모님들은 한숨 푹푹쉬고 학교는 문 닫는 상황도 오게 될 것이다.  오히려 개인과외가 인기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  잠수 타는 사람도 있어서 결국 다 온라인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소통의 문제라는 이유로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오고 재택 근무는 쉽게 전환하지 않겠지.

 

 

 


장점도 많은데 ... 사무직이나 온라인으로 전환해도 문제없는 직업들은 재택으로 근무해주면 어떤지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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