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슬아슬하고도 설레이는 이마음은 뭘까?

여자들은 확실한 감정을 원합니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여자들은 남자에게 계속해서 물어볼 것입니다. "오빠 우리 무슨 관계야?" "우리 무슨 사이야?" 하지만 남자들은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합니다. 친구도아니고 애인도 아닌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인 감정.

그 대답에 여자는 실망해버립니다.

친구이상 애인 미만이라는 말은, 주변에서 자주 접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판결은 누가 내려줄까요? 친구이상 애인 미만이란 고백 등과 같은 결정적인 진전은 아니더라도, 데이트 등과 같은 둘이서 할건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변에서 보아도 "너네 사귀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한, 밤늦게까지 카톡 혹은 전화를 하는 것도 포함되며 동성친구도 알고 있는 것도 포함입니다. 남자친구들 보다도 사이가 좋은 관계를 친구이상 애인 미만을 가리킵니다. 

친구이상 애인미만이 되어버리는 원인으로써 가장 큰 경우가 서로 고백해버리는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패턴입니다. 서로 호의를 가지고 있으면서, 고백하는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그런데도 좋아한다면서 함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관계가 무너질 정도라면 고백하는 것을 그만두자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가 좋으면 어색해지거나,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 무서워지는 것입니다. 

더욱이 "딱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이제와서 고백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패턴도 많습니다. 사이가 좋은 데다가 고백 할 수 없는 사람도 많겠지요.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며 함께 있으면 즐거우니까, 관계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다고 여기는 기분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친구이상 애인미만인데 이성에게 키스를 받았다면 "어떤 의미일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서로 취해 있었거나 분위기나 감정에 흐름 때문에 남성은 키스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키스를 했다고 해서 관계를 진전시키는 경우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성은 상대방과 속마음으로는 애인이 되고 싶지만 어떻게 진전시키면 좋은지 몰라서 상대방에게 오히려 키스를 해도 되냐고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속마음을 뚫기 위해서는 키스한 뒤 상대의 태도나 그 장소 상태 상대의 말을 귀기울이며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성이 정말로 진심이 없는데, 여성분이 진심이라면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친구이상 애인미만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으로써는 서로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상대와 어떤 관계가 되고 싶은 것인가, 정말로 이성으로서 좋은 것인가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이성으로서인지 단순히 호감인지는 경우가 다르니까요. 그것을 착각하게 되버리면 호감도 사람도 애인도 아니게 되어버리는 비극이 일어나게 되므로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둘이서 이야기하는 화제에, 서로 연애관이나 결혼관에 대해서 상대의 본심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해봅시다. 그리고 이야기해봅시다. "너에게 있어서 나는 어떤 존재야?"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냥 확 고백해버립시다. 친구 이상 애인미만에서 발전시키는 방법하나로서 예를 들어봅시다. 상대에게 간을 재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패해버리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 경우에는 "완전히 차여버리면 친구로 되어주지 않을래?"라고 말을 걸어주는 것, 상대는 기분좋게 "역시 사귀자"라고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