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대처법
문득, 떠오르면 큰 목표 없이, 좋아하는 취미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은 애인만 보고살아왔는데 가족만 보고 살아왔는데 이혼을 당했다거나, 애인이랑은 찢어졌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고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지 않을까요? 음,
오늘은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네, 일종의 휴식입니다. 그저 아무것도 않습니다. 하고싶은 생각이 들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멍때리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그렇게 놀아요.
둘째, 자원봉사하러 나간다.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해결법은 두뇌를 굴려보아도, 나쁜 방향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어려운 일을 생각하기 십상이죠, 몸을 우선 움직여봅시다. 그러면 첫번째랑 두번째랑, 앞뒤가 안맞잖아요라고 반박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인간은 너무 많이 쉬면 또 질려요. 밖에 나가고 싶어집니다. 자원봉사같은 의미 있는 일이라도 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보람있는 일도 하면서 삶의 가치도 깨달아 봅시다. 그러면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것입니다.
셋째, 조금이라도 산책을 하자.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우울합니다. 저는 집에서도 운동을 했었습니다. 땀흘리는 운동을 했었지만 역시 밖에서하는 운동이랑 집에서하는 운동은 뭔가 차이가 있어요.
밖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도 듣고, 물흐르는 소리도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들어오면 마음이 통쾌해지며 기분도 한결 나아집니다. 오히려 집에 있을 때보다 엔돌핀이 더 분비되어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이 확 사라집니다.
그리고 뇌는 활성화 됩니다.
넷째,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을 하자.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을 하자. 그동안 못했던 취미가 없었다는 건 거짓말이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라도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었을 겁니다. "아 나... 한번 쯤 외국어 배워보고 싶었어." "피아노 곡 한번쯤 쳐보고 싶었는데" 그런 것을 시간있을 때 쳐보세요, 스마트폰에 시간을 빼앗기지 마시고,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해보자
하고싶은 일을 아무리 찾아도 10년 20년 30년을 찾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요? 실화예요? 주변 사람을 둘러보면 활발히 움직이는 것 같은데 나만 비교 되는 기분, 비교당하는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발굴해낸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발견해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자신이 관심가지고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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