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손절해야지 인간관계가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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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얼마나 더 손절해야지 인간관계가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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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인간관계 다 정리 돼

나이를 먹어도 어려운 인간관계




평생을 같이 할 것 같았던 친구들이 졸업하면서 연락이 안되고 남들의 고민만 들어주는 감정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었다.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월~금은 집에서 나가는 날이 하나도 없이 글쓰거나 공부하고 그저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었고,

가끔은 왜 사나 싶을 정도로 하는데 오늘 친했던 동생이랑 여러 인간관계들이 카카오톡 목록에서 정돈되었다.
그나마, 우울한 일상속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 것이 블로그였다.



왜 필요할 때만 연락하니가 지인의 주장이다.




카톡, 블로그,전화,문자 이외에 불필요한 sns는 안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요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부를 물으니 안부 물을 길도 없지.

그나마 소식통이 카톡인데 카톡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럼 답답해서 .. 나는 뭐 인간관계가 서서히 정리된다.


한편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다시 배워가.




한편으로는 또 다른 걸 배워가, 진짜 사람은 대부분은 가면을 쓰고 있고 그 가면을 벗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걸 다시 배워가는 것이 어제의 불편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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