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만을 위한 AI비서를 드디어 수강했습니다. 바운딩 중급... 10시에 시작해서 1시쯤에 끝난 저는 바보인가요?ㅠㅠ

실습이 꽤 어려웠습니다.. 바운딩 중급이라 그런지 입문도 복잡했습니다만 중급도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Ai의 기준이 있다보니 애매모호한 것도 있었으며 왜 틀렸는지 힘들었습니다.

바운딩 입문까지는 괜찮았습니다만 중급으로 넘어갈 수록 사진 태깅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태깅 잘못했다가 오류 뜨고 삭제했습니다. 바운딩 작업이란 자체가, 눈이 일단 안구건조증이 올 것같았으며 힌트를 주는데도 힌트대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려 26회를 잡아먹어서 차라리 힌트를 보고 나의 직감으로 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I 힌트도 좋긴 하지만 두루뭉실합니다. 풀여주세요 이런 말투로 그대로 하다가 더 시간만 잡아먹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이미지 26회 받아서 나는 아기 사진만 봐도 이제 노이로제 걸릴 뻔 했습니다.

그래도 작업가능 수량을 또 해결 하였습니다... 휴... 통과하면 혼자 꺄핫 통과했어 하면서 신나했어여 가족들은 문 닫고..ㅠㅠ

제목을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아니라 '남의 아이..'... ㅠ.ㅠ 누구 집 아이 자식인지 참 예쁘네 하면서 드래깅했습니다...

일단 실습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엽떡 먹었습니다...

내가 현재까지 수강한 것들 우리아이 비서 ...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모은 배지.. 이건 수강하면서 모은 배지 크라우드 웍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기하네여 그런데 실습이 온라인 이긴 하지만 굉장히 알차고 유익해서 좋습니다. 단 가면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요 그리고 저처럼 성격이 급하다거나 집이 조금 정신사납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실습할때마다 부모님이 관심을 보이셔서 집중도가 가끔 흐트러져서 힘들때가 있어요 ㅠㅠ 일단은 입문과정 이수를 받습니다 ㅎㅎ 중급과정은 생각중..... ㅠㅠ


왜냐... 입문이 너무 힘들었슴... ㅠㅠ 2월 목표는 완료했다... 수고했다 나 자신... 뾰롱탁... ☞ 그래도 뿌듯함 ㅠㅠㅠㅠ 수강을 신청을 하면 무조건!!! 어엇... 전 수강 끝...!!ㅎㅎㅎ

80프로까지는 무조건 수강을 완료를 해야합니다. 바운딩 졸라힘듦 컴퓨터 뿌숴버리고 싶고 힌트북 도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여기까지 들으렵니다.

수강생 가이드 어차피 도움 안돼서 여기까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