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판매후기 지역마다 다름 교수님 미안 책 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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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알라딘 중고서점 판매후기 지역마다 다름 교수님 미안 책 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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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판매후기 두 번째 후기 지역마다 진짜 다르다

여자 직원분들이 좀 깐깐하신 거 인정임 ㅋㅋㅋ 
남자 직원분님 감사용ㅋㅋ

안보는 책 많아요?

혹시 책 중독이 아니신지 ㅠㅠㅠㅠ


알라딘 회원이 되고 알라딘에서 책 판매한 이유 독서가 취미이긴 했고, 문과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서점에 들락 날락 하게 되었다. 그리고 원서에도 관심이 있어서 알라딘 좋아했다. 알라딘 아니면 다 다른 지점에는 원서가 없더라고 ㅠㅠ 가끔 일부 친구들이 꼭 왜 서점가서 구입하냐고 하는 말 있는데.. 배송으로 와도 책 상태가 불량인 것들이 많아서 나는 서점가서 책 상태 확인하고 직접 가서 방문하는 편이다..ㅋㅋㅋㅋㅋ 

 

 알라딘 지점마다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ㅋㅋㅋ 꺄르륵 

 

 하지만 ㅠㅠ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작 책 샀는데 베스트 셀러면 뭐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난다고 ㅠㅠㅠㅠㅠㅠ 

 책 막상 샀는데 별로인 것들 팔았다ㅋㅋㅋㅋ 진짜 핵 별로인 것들 많았다 나는 제목에 이끌려 샀는데 읽고나니 이게 모람...진심 황당해서 그냥 팔아버렸음 ㅎㅎㅎㅎㅎ 자기 계발서이지만 (?) 하는 책들 너무 많았다.. 나랑 공감이 안 가는 것들임 ㅋㅋㅋ 

 

 

알라딘으로 두군데 갔지만 여자 직원에게 걸려버렸삼... ㅠㅠ 어떤 후기를 통해 봤지만.. 아뿔싸.. 진짜였네 ㅠㅠ 알라딘.. 나는 한번 두번 보고 말았는데 진짜로 남자 직원분들이 최상으로 주시는 거였다 ㅠㅠㅠㅠㅠㅠㅠ 와 최상 주신 남자 직원분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런데요 여자 직원 분들은 왜이렇게 새책인데도 불구하고 상 주시는 거임 그거 기준 뭐임 ㅠㅠㅠ 에휴... 책 판매 하는 거 너무 어렵다 ㅠㅠㅠ 

 


알라딘에 책 판매하게 된 이유 둘째 

 



대학교 교수 책팔이 당해본 적 많이 있었다. 전공책이 특히나, 심했다.. 교수 짜증나네 ㅋㅋ 

대학교 교양은 PDF로 양심껏 주지만.. 뭐  교내 서점에서 판매하더라고... ㅋㅋㅋ

 황당해.. 후배들한테 물려줄 걸..이라는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그냥 갖고 있으라고 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졸업 후에도 전혀 보지 않더라 ㅠㅠㅠㅠ 

  짜증나게 대학생 때 억울했던게 뭐냐면 책 질이 좋은게 아니다 ... 책도 너덜 너덜해지고 물 묻으면 그냥 찢어짐 ㅋㅋㅋㅋ 

 

 PDF파일로 나눠주는 교수님들도 있지만 원어민교수는 책팔이 당당하게해서 졸업후에 책 찢어버림ㅜ

심지어 이런거 공부하라고 나눠주는 사람들도 있었음ㅠㅠㅠㅠ 당근 버렸지만 . ..
이거 우째 읽으라는 건지 진심 모르겠다...

분명히 표지는 반반하다  우리보고 그거 가지고 수업하고 발표하래ㅋㅋ  

짜증난다 학번에 이름까지 쓰라는 교수도 있었다.

책팔이 당했지만  책만 쌓여갔다...ㅠㅠ

교수가 한학기 내내 책을 다 쓰는게 또 아니다.

우리에게는 친숙한 책, 솔직히 말해서  이딴 책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그거 가지고 수업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개네들은 한국어 모르니까 번역도 할 거 아니야 ...  파파고도 막 돌리겠지?
아휴...불쌍한 외국인들 하면서 안타까워졌음ㅋㅋㅋ 일부러 책을 진심 심플하게 만들면서 우리보고는 책 사라고 하고 ㅋㅋ 그거가지고 발표하라는게 어이가 없는 거임 그래서 알라딘에 판매하기로 했음 ㅋㅋ

 

심지어 교수는 지가 저자이면서 지가 만든 책 내용도 모르더라ㅋㅋㅋㅋㅋ 한심했음 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알라딘에 기증하세요 ㅠㅠㅠ 싸게 ㅠㅠㅠㅠ 너네가 원하는 책들 외국인들이 찾고 있을지도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교수들이 짜증나서  알라딘에 최대한 싸게
판매하기로했어ㅠㅠ 가지고 있어봤자 애물단지로 변질 되더라...

외국인친구들 보라고 기증하기로 했어 ^_^

책 비싸게 주고 샀는데, 진심으로, 깨끗하게 읽었지만!!!!

최대한 책들은 깨끗하게 맑게 보존하기로했다...

진짜 아까워 아까워 종이도 아까워 알라딘에게 기증하면 좋은점 그나마 타인에게 물려주는 느낌이여

  일부 교수들이 약은게 뭐냐면 책을 한정판으로 하거나, 아예 책도 판매할 수 없는 것들도 있음...ㅠㅠ 썩을 것들아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가!


책 만드는 거 솔직히 니네들 쉽잖아! 그런데 왜이렇게 비싸게 파는 것이여! 

무료로 다운 받으라고 하면서 책 구매해야 하잖아! 

알라딘 구매 찐 후기ㅋㅋㅋ 다양한 지점을 방문하긴 했지만 너무 멀은 곳들은 못 갈 거 같아ㅠㅠㅠ  걸어서 어디를 또 가나~~~~~

아우 ..걷는 것도 오지게 힘들어...

대중교통 이용하자 친구들 ....  

뚜와이씨 너는 진짜 교재로 아니야!!!!!!!!! 교수님미얀 대신 팔아줄게!!!!:)

어깨 빠지는 줄 알았어 흥 ㅡㅡ

1600,1600,3100원...상상상인데 아휴... 가격 뭐냐 책들... ㅠㅠ

여자 직원분이 중간중간에 ㅠㅠ 책에 찍힘이 있어요  ... 이러는데... 그거 내가 찍힌 거 아닌데... 억울했음 ㅠㅠㅠㅠ

 

 남자 직원분이 최상 인 말, 후기 진짜였네  . .. ㅠㅠ아휴... 

진짜 깨끗하게 본 건데도 찍힘 있다고 해도 놀랐구 ㅎㅎ 어이없구 .. 난 아예 발표때 빼고는 그 책 보지도 않아서...

책  팔아버렸어요ㅎㅎㅎㅎ대학교들 진짜 양심 있는 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필기도 일절 안했구염...두번째 책 판매이고 전공책인데 가격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랐구욤ㅎ ㅎ

알라딘에서 물어보길 포인트전환 혹은 뭐 현금 어쩌고 여쭤보시지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포인트는 혜택도 있지만 알라딘에서 어플로 책 구매하지 않는 이상 딱히 메리트 없어보임

책 판매 고민하는 그대에게 소장용이 아닌지. ...

두번째 판매인데 후기인데... 혹시 책 판매 고민 중이신 분 알라딘의 저 0×를 보고 ... 알라딘에 판매하시길 바람...ㅠㅠㅠ

진짜 표지만 보고 구입한적 있어요. 나는 외국어에 도움 되지 않는 책들, 공부에 관련된 책들 아니면 이제 구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ㅠㅠ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ㅠㅠ 만화책도 좋긴 하지만 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아까워서 판매할까 말까 베스트셀러인데 언젠가 보겠지 하지만  죽어도 안 봐 쌓여만 가 한국어 공부?

한국인이 할리가 있냐 절대로 안해~
응 안해 ㅎ 안해 ㅎ 알라딘 중고서점 외국인 친구들 많이 가드라ㅎㅎㅎ

책 보면 진짜 웃겨...표지는 예쁘고 귀여운데

읽어보면  우울증 올 것 같은 책인 거야...제목으로 어그로 끌은 책들이 사실상 절반인 거야...

   외국어에 도움 되지 않는 책들은 구입하지 않으려 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리고 되도록이면 필사하기로 함 ㅠㅠㅠㅠㅠㅠㅋㅋㅋ 큰 교훈 얻었다 ㅋㅋㅋ 왜 어른들이 필사 하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 책 판매하고 나서 이제 알은 깨달음 ㅋㅋ 이런 미친 ㅋㅋㅋ 

 

각자의 의견은 다르겠지만..늙어서 한국인들은 책 잘 보지도 않음 ㅠㅠㅠ ㅋㅋ 우리 부모님들도 책 잘 안 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뭔 개소리야?' 하는 책들은 많았음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한국어인데도 모르겠음 ㅋㅋㅋ 

진심으로 책보면  ... 공감 해야하는데.. 공감은 개뿔 하나도 안됨 ㅋㅋ

 

 아닌 건 팔아야징...ㅎㅎㅎ

작가랑 전혀 공감 안 되는 책들 있었다. 보고 괜찮았다 싶으면 되지만 ㅠㅠㅠ

 

책 솔직히 아까움.... 깨끗한 것들 정말로 많았거든ㅎㅎㅎㅎㅎ 난 고등학생 때 알라딘에서 일본어 책 공부한다고, 돈 아낀다고 많이 샀지만.. 이제는 음... 다른 책 사구 싶어 ㅠㅠㅠ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외국인 친구들도 알라딘 많이 간다고 하니까 ..

 

진짜 별로인 것들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봐달라는 심정으로...  엄청 깨끗한 책 무겁게 들고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판매함ㅎ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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