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하면서 느낀 거 친구들 고민 다 들어 줄 필요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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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하면서 느낀 거 친구들 고민 다 들어 줄 필요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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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하면서 느낀 거 친구들 고민 다 들어 줄 필요가 없더라

"대학생활 하면서 느낀게 하나 있었다 친구들 고민 들어 줄 필요가 있을까?"

 

'친구들 고민, 진지하게 들어 줘야 할 까.. '

 

'들어주지 마라 어차피 개네들 이미 다 결정 한 후에, 너네한테 고민 상담 하고 있는 거니까'

 

그런데도 친구가 결정장애라고? 

 

아 그러면 해결책 알려줄게... 

 


 

한 때는 내 고민을 진지하게 안 들어주는 친구가 싫었었다.

하지만 점점 그 친구들이 이해는 가긴 가더라고, 나는 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을 까..

그냥 이런 곳에다가 적으면 되는 걸 ㅋㅋ

그러나 걸러낼 사람 걸러내면 또 괜찮은 추억 거리가 되기도 해

 

 

개네들도 어쩌면 힘들지도 몰라 삶이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면 ㅠㅠ

 

'에휴 세상이 어쩌면 이렇게 돌변했냐'라는 느낌을 받긴 했어

 

사람들이 정이 없는 친구 같아. 

그 때는 답답해서, 친구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나는 털어 놓았는데

친구들은 감정 쓰레기로 여겼다는 사실이 우울하더라고..

나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 다른 사람 찾았지만, 이미 나 혼자 해결책 해답을 다 찾고 있었던 건 사실이잖아? 


친구의 고민 다 들어주지 마라... 어차피 개네들도 알아서 다 결정 한 후에 너네한테 그냥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거니까..

걍 계속 고민 하고 있으면 처음에 했던 거 하라고 조언 해 줘 ㅋㅋ

 

예를 들면 이거랑 같은 거임 제일 쓸데 없는 거 일단.. 대학생 때는 룸메랑 여러 가지 같잖은 거로 고민 상담을 해주기는 했음 ㅋㅋ 그런데.. 싸우고 나서 아 저거 연애 못하겠다 했는데 연애 잘만 하더라..진심  "연애 고민" 받아 주지 마 상대도 하지 마 이건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거임 ㅋㅋ 


 

"나 고민있어"

 

"뭔데"

 

"남친이랑 사귈까 헤어질까?"

 

"걍 사겨 짱나게 어차피 너네 계속 붙어있을 거잖아 ㅋㅋ" 


 

결정장애 친구 

 

"나 이거 할까 저거 할까?"

 

"이거 해 그냥" 

 

"ㅇㅋ"

 


 

 

고민 해결 ☆

 

결정 장애 친구들은, 아예 고민을 못하게 첫번째 거로 해결책을 주는 거임 결정장애 친구들한테 제시해 주삼

 

 너네의 시간은 친구의 고민을 들어줄 것이 아님 일분 일초라도 소중 함. 일단 필자는, 그렇게 생각해... 아, 그런데 너무 친구 고민 안 들어 주지는 말규... ㅠㅠ 친구 상처 받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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