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친절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글 PIN 번호를 받게 된 계기는 예전부터 접했다. 대학생 때 티스토리가 유행타기 시작했는데ㅡ 일종의 부업일 뿐.... 엄청난 변화는 못 느낀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막상 다르겠지만... 그저 프리랜서, ㅠㅠ 부업에 불과하다. 

이걸 본업으로 삼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었고 대학생 때 세상을 단순하게 생각했다.

부업으로 생각하면 괜찮다고 느끼는 구글 애드센스다.

헐 그런데 벌써 4월이라니 세상 참 빠르다고 느낀다.

 이걸 꾸준히 못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바쁘게 살았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도 구글에다가 열심히 글 쓰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힘들다. 다들 힘들게 사는 거겠지.

구글 송금일 21일 쯤.. 알림을 준다.. 

성질 급한 한국인은 100달러도 꾸준히 못 채우는게 함정이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글 쓰는 것도 힘들어요ㅠㅠ 

글 쓰는 걸 그저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난 즐기고 있다구~! 

구글에서 글 쓰는게,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이 버거워서 생각보다 100달러를 내 마음대로 꾸준히 달성하는게 목표 만큼 힘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돈..번다는 느낌보다는 남들에게 제공한다는 느낌으로 글 쓰고 있음

 대학생 때는 "부귀영화"같은 것이라고 느꼈었는데.. 나는 "유튜버 강의 팔이 새끼"한테 속았구나 생각해서 되도록 저런 강의 책은 추천하지 않음....^_^ 

글은 자유롭게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글 첨삭, 필요 없습니다 , 그저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