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대처법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대처법 문득, 떠오르면 큰 목표 없이, 좋아하는 취미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은 애인만 보고살아왔는데 가족만 보고 살아왔는데 이혼을 당했다거나, 애인이랑은 찢어졌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고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지 않을까요? 음, 오늘은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네, 일종의 휴식입니다. 그저 아무것도 않습니다. 하고싶은 생각이 들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멍때리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그렇게 놀아요. 둘째, 자원봉사하러 나간다.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는 걸까 문득 생각이 났어 삶이란게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는 존재 이유에 대해 궁금해 졌어 인간은 왜 죽으며 그 죽음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일까. 또한 정해놓은 목표라고는 해도 결과적으로는 진실로 내가 원하는 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 삶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안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일까 복잡하기만 했던 하루였다. 기억이란건 조작되기도 해 기억이란건 조작된다. 문득 생각났다. "기억"이란 건 조작된다. 슬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 괴로웠던 기억이든..그래서 진실된 기억은 없다. 과거 사진을 보면 그렇지 않나? 내멋대로, 기억을 과거를 조작해버리고, 저때는 너무 좋았지 행복했지하면서 생각했지만 막상아니었을 수도 있다. 현실은 내가 힘든일은 삭제시키니까 지쳤던, 인간관계나 지나갔던 연인들에 대해 연연해할 필요 없어. 기억이란건 조작된다. '대학생활' 코노가 편해진 이유 혼코노가 편해진 이유 사람들과 같이 놀다보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그 무리가 갈라진다.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혼코노를 종종 찾았었다.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까 다들 졸업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른다 하더라. 남는 건 가족밖에 없다고... 친구가 이야기를 해줘서 그때 왜 그렇게 인간관계에 매달렸을까 해탈해 했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고, 과제랑 공부때문에 짜증나서 마음에 맞다고 느끼는 친구랑 같이 노래방 가서 뭐부를지 고민하던 추억도 사라지고 이제는 유흥지점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혼코노, 지금은 코로나로 자제해야한다. 하지만, 코노는 좋은점이 있다. 좋아하는 노래를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며 분위기를 띄워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 '대학생활' 타인에게 너의 비밀을 너무 말하지마 사람을 너무 믿지 말 것. 아무리 친한 사람이어도, 그게 하물며 속마음을 터놓은 동생이었다. 한들 타인에게 너의 비밀을 너무 말하지 말았으면 해. 대학생활이었든 대학생활을 졸업한 갓 신입생이든 간에 나는 그것을 몰랐다. 이제 졸업하고 나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았었고, 한 3번정도 어떤 동생에게 의존을 했더니 매몰차게 나를 내버리더라. 자기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냐면서... 왜 필요할 때만 찾고, 항상 타인의 뒷 이야기를 할 때만 이야기를 하냐고 행복한 이야기는 들려주지도 않냐고 그리고 왜 사진 한장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냐고 그러면 너는 나에게 안부라도 물은 적 있냐고 반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때 뼈저리게 느꼈다. 연락처라도 가지고 있어도, 그냥 간단한 안부만 묻고, 너무 깊은 고민은 털어 놓아서는.. '대학생활' 이젠 고민도 편히 말할 친구가 없구나 대학생활 이젠 고민도 편히 말할 친구가 없구나 일기장을 다시 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 친구들 괴롭히지 말고 고민이 있으면 일기장을 꺼내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고 노래를 들으며 취미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어제 갑자기, 이번에 부탁 3번을 했다고 연락좀 그만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선포를 받았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편하다고 고민도 털어놓기는 했구나...그런데 정말 많이도 아니지만, 그친구에겐 부담스러웠나보다. 나이를 먹어도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 생각을 해봤다. 사람이 있는데, 왜 상담소가 있을까? 누구에게나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다. 하지만 그걸 못말하니까 답답해 미치는 거지. 친한 지인이 있으면 지인한테, 물어보면 되지, 왜 굳이사람들은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 삶이란게 어떻게 매번 좋은 소식만 들려줄 수 있을까. 너무 나만 생각했나. 친하다고 해서 너무 나만 생각했나. '혹시 이런 적 있지 않은가?' '친하다고해서, 편하다고 해서 고민을 무조건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어떤 사람은 반갑게 들어줄지도 모르지만 어떤 사람은 또 시작했네하며 지겨워할 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후자였을지도 모르고 전자였을지도 모른다. 너무 나만 생각하지말고 타인의 시간을 소중히 대하고 나의 마음도 아껴주자. 얼마나 더 손절해야지 인간관계가 괜찮아질까? 살면서 인간관계 다 정리 돼 나이를 먹어도 어려운 인간관계 평생을 같이 할 것 같았던 친구들이 졸업하면서 연락이 안되고 남들의 고민만 들어주는 감정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었다.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월~금은 집에서 나가는 날이 하나도 없이 글쓰거나 공부하고 그저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었고, 가끔은 왜 사나 싶을 정도로 하는데 오늘 친했던 동생이랑 여러 인간관계들이 카카오톡 목록에서 정돈되었다. 그나마, 우울한 일상속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 것이 블로그였다. 왜 필요할 때만 연락하니가 지인의 주장이다. 카톡, 블로그,전화,문자 이외에 불필요한 sns는 안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요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부를 물으니 안부 물을 길도 없지. 그나마 소식통이 카톡인데 카톡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