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기초 여자무리 신경쓰고 자기 계발 해야하는 이유
대학교 학기초 3월쯤 되면 생각나는게 하나 있다...
바로 옛날에 나만 몰랐는데, 나빼고 엽떡 팸이 있었다는 것이였다. 그걸 통학하는 친구가 알려줘서 충격의 도가니의 휩싸였었고, 이미 그 단톡방은 그러나 죽은지 오래되었다는 사실에 "아 뭐야~" 하고 넘어갔다.
나는 뒷자석에 앉는....친구없는 ....아싸였다.
나빼고 무리 다 생겼기 때문이다.. 거의 "우루루 몰려다녔고.. 친구는 없어서 거의 혼자 다녔다
학기초 여자무리 특징 거의 초반에 몰려다니다가 2학년때 판별난다. |
대학교 일학년 때 조급한 마음에 아무나 막 사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은 것이 일학년 때는 다들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서 마음이 갈팡질팡한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친구들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것이다. 자퇴하는 친구도 있고 편입을 준비하는 친구도 있어서 친구를 힘들게 사귀어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들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사라지는 친구가 다반사이다.
그래서 자기 계발에 더 힘쓰라고 조언하고 싶다. 어차피 고등학교 습성 못버리고 무리 쟁탈전 하다가 나가 떨어진 얘들이 결국에는 또 혼자가 외로워서 떨거지로 남은 얘들한테 다시 빌붙더라.. 아니면 급이 안맞는다고 느껴서 다시 붙거나 둘 중 하나이다. 내가 많이 느꼈다.
또한, 무리에서는 자기 관리 잘하고 예쁘게 잘 꾸미는 범생이 언니가 있는 반면에, 여우 같이 그 언니를 따라하는 동기도 있었다.. 걔는 이제 친구가 아니다. 다들 그 친구를 다 기피하더라... 인성이 바닥이라..
졸업하고 나서도 별반 다를게 없던 것이 인간관계였다. 먹고 살기 바쁘고 취준하기 바쁘니까 더 연락이 안되는 건 자반지사... 아닐 것 같지?
동네 친구이외에는 연락이 안된다. 동네친구 만나더라도 연락 하더라도 남친 없는 친구들끼리만 만나고 남친 있으면 남친 욕만 주구장창 들어줘서 손절쳤다 나와는 다른 세계 인간들 같아서...ㅠㅠ
결혼한 친구들도 벌써 있고 자기 자리 잡은 아이들도 있고 ... 그냥 뭔가 딴 세계 사람들 같았다. 그래서 안 만난다. 추억 팔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은 이미 없다.
다들 필요할 때만 찾고 다들 필찾 친구이다... 어느 순간부터 인생은 나혼자라는 것을 세상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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