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후 느낀 점 대학가면 살빠져 그거 다 거짓말이야 다이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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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후 느낀 점 대학가면 살빠져 그거 다 거짓말이야 다이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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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후 느낀점 대학가면 살빠져 그거 다 거짓말이야 

 대학생활 후 느낀 점 대학가면 살빠져 그거 다 거짓말이야... 대학가에는 정말 맛집 탐방 투성이였다!

지방 대학교 근처에도 신비스러운 것들이 많았다.
 
나에게 있어서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활은 항상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그 잡채였다.
가만히 있어도 지갑이 열리는 곳이었다.
항상 대학생들은 돈이 없어도 무방했다.

저기도 가고 싶고 여기도 가고싶고 다 가보자!


주말에 동기들이 집가면 나는 기숙사 생활했었는데  왜 있는 것들이 없어지고 없는게 다시 재탄생하는지 궁금했었다.

장사가 안 되는 것이었다.


  대학 동기들이랑 맛집 탐방 가고 난리였다. 
 

살이 급격하게 찐 건 동기들이랑 맛집탐방 가게 될 때였다...

하.. 인생... 57.4KG 실화냐고.. 나는 원래 소식좌 였는데...
 

밥맛 없는 언니들 보면서 공감하는게 나였는데... 살쪄서.. .우울했다구...
 

사람은 방심하면 안된다는 학계의 정석이 있다.. 

 

본가로 내려 오고 나서 보니 몸무게가 57.4KG가 되어 버린 신비스러운 마법이 되었다..(:)

친구들이 왜이렇게 적게 먹냐며... 놀라지만 
소식좌들은.. 적게먹고 
맨날 무언가를 주워 먹는당..

 
그리고..우리는..운동을..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소식한다...?
 
???? 진짜 사람들이 저 작은 몸에 몸무게가 무엇이냐고
할지도 모르는데.. 코로롱으로 급격하게 감소했던 시기가 있었다.. 얼라~ 


내가 몸무게가 갑자기 쪄서..기겁했는데

운동을 했다 다시 돌고.. 돌고.. 돌아 인생은 처음처럼☆

 
운동을 엄청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충격적인 몸무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술 및, 야식이 무섭더라니..
진짜네..ㅠ-ㅠ  대학교 동기들이랑 놀러다니면 무서운게
식후 땡 디저트까지 쳐 먹게 되니..
그냥 뭐 돈이 슝풍 슝풍 나가고
주말에는 더 놀게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하루에 거의 만보씩 찍는 날도 있었다.. 20대 때는 그랬지 허허허 ..추억을 상기시키면서 내 돈이 어디로 빠져나갔니 실감하게 되는데...

요즘엔 귀찮아서 집콕하는 중...ㅎ 

내가 먹고 싶은 정도만 먹으니까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과식 안해서 좋음!
누가 내 삶도 방해 안해서 행복함!
 
예전에 진심.. 살 안 빠져서.. 샤오미 미핏인가.. 그거로 운동하고 댕기고...
 


집순이 홈트의 구세주.. 땅끄부부님 운동 구독함... 혼자서 썡쑈하는데... ㅎ 참 힘들었음 그러다가 결국에는 집에서 운동하는 것도 힘들어서 밖으로 나가게 되는 신비스러운 광경을 보게 됨


겨울에는 추워서 유튜브 보고 운동했음 ㅠ0ㅠ 홈트하는 방법 다 검색하고 사람들은 이렇게 운동하는 구낭~신기하당~
따라함~
 

 
 
운동했던게 뿌듯해서 보관했던 ..혈기 왕성했던 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에 아무도 없었던 운동길!.

허허 동네 아줌마들도 안 나오더라  진심 산책하는 강아지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한 건 벌레들 뿐 ★

매일 매일 걸었던 때가 있었지만..

에잉 귀찮아.
지금 날씨가 봄이던데.


공복 때 아침마다 몸무게 체크하다가... 

아침마다 몸무게 체크하다가.. 몸무게가 이상한 거 아니냐며 타박하는 중 귀찮아서 매일 몸무게 재는 거 포기함 ㅋㅋㅋ 
짜증남 계속 올라갔을 때도 있었음.....
몸무게 체크하는 도구 스스로 욕함

56.5 kG 찍을 때도 있었던 나의 몸무게 전성기었는데... 하.. 저때만 보면 아찔했지만..카메라가 순간적으로 흔들림..
공복 몸무게가 별로 호전이 없자..
몸무게 찍기도 포기함 약 일년전인가 이년전 몸무게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커피는 참을 수 없었삼...ㅠ0ㅠ 
 초코의 신세계도 알게 됨^^

동기랑 넌 왜이렇게 이쁜거니 인생네컷 같은 내용 찍으면서 해탈하다가도

다시 돌고 돌고 돌고 산책..
 

다이어트에 성공하다 57KG-53KG로 돌아왔다! 히힣 

 

참고로 이야기 하자면 
나는 삼시세끼 다 먹는 사람임
식사량만 조절함
그리고 군것질도 다 하고
헬스는 전혀 안함 인생에서 헬스장 안가 봄ㅋㅋㅋㅋ

집에 있는 자전거 10분
돌리고 끝임 ㅠㅠㅠ ㅠㅠ 자전거는 요물단지일뿐  ...ㅎ
 
땅끄 부부님 운동도 
어쩌다 하지
커피는 다 마시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식사량 조절을 좀 하는 편임..
 
극단적인 다이어트도
안하고..라면도 다 먹는 편임 .. 
그저 소식좌일뿐..아침에 공복 몸무게..ㅇㅅㅇ 
 
아무튼 세상에서 무서운 순간이 언제냐면 부모님한테 혼날 때랑
지금은 끝났지만 성적 발표날 때
몸무게 잴 때가 아닐까..다이어트 계기 결심하게 해 준, 57kG는 진짜 인생에서 최고치 몸무게였음 ㅋㅋㅋㅋㅋ다시 저렇게 운동하라고 한다면 절대 못할 뜻... 
 
아침마다 몸무게 잴 때가 가장 무서움 나의 다이어트 일기 그냥 저 상태만 유지하고 싶다 ...
 
대학가면 살빠진다는 거 다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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