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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어느날 갑자기 훌쩍 커진 사람들이 비밀 쉿 어느날 갑자기 훌쩍 큰 사람들이 쥔 비밀 살다보면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있다 한동안은 너무 천천히 자라는 것 같아 답답하기만 했는데 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훌쩍 커진 것이다 어렸을 때는 내가 언제 성인이 되나 느낄 때가 많았다 문득 세월이 흐르고 나니, 이룬게 없지만 나이만 먹은 어린 아이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 하였고 시간이 야속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지난 10대를 돌이켜보면 학교다니고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고 청춘이 공부만 하다가 끝난 기분이 들었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싶다 #독서일기
모히톡 이모티콘 쓰는 법 모히톡 이모티콘이 보인 날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고 해탈 했다! 이게 진짜 되는건가 했다 아니 1월 2월 다 지나도록 안보이는게 말이 되냐? 여기 뭐 어찌 된거 아냐? 했더니 이모티콘 잘만 보임 히히 모히톡은 여기 끝에서 볼 수 있다! 진짜 걱정했지만 .. 등록 돼서 행복했다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자! 몇개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이모티콘도 있었고....^_^ ... 어딘가에서 쓰이겠지... 실제로 보니까 기쁘긴하네 호호... 번외: 안보이는 이모티콘도 있음 수익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잊고 지내야겠음~_~ 모히톡 이모티콘 사용법 모히톡 이모티콘은 삼성에서 이모지처럼 쓸 수 있다. 동그라미 이모티콘 감정표현을 눌러준다 그러면 저게 다 모히톡 이모티콘들이다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무료이다..
대학생이 현실적으로 돈 버는 법 대학생이 현실적으로 돈 버는 법 안녕하십니까 대학생이 알바 이외에 현실적으로 돈 버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공부해서 장학금탄다 2.서포터즈 지원한다 3.알바 지원한다 4.당근마켓에 안쓰는 상품을 사고 판다 5.적금을 넣자 1.공부해서 장학금탄다. 공부해서 장학금 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요 학교 등골을 빼먹는 겁니다 (정직) ☆그 이후부터 헬파티☆2.서포터즈 지원한다 서포터즈 지원한다 각종 서포터즈 공고문 보고 장학금 혜택있나 원서 본다 3.알바 지원한다경력이 없어도 알바 찔러본다 한군데만 보는게 아니라 걍 본인 매력 미친듯이 어필하면서 사장이랑 수다떨러 간다면서 면접 계속 찔러보는 거임 ㅋㅋㅋㅋ 은근히 계속 오기로 찌르면 지방이라도 합격함ㅋㅋㅋㅋ 가까운 곳이라도 넣어볼 것... 다만, 대학생 음..
일상기록 나대다가 피부과 갔다온 날 ㅠ9ㅠ 일상을 기록하다 처음으로 피부과 다녀옴 부모님한테 피부과 가기 싫다고 징징징 거리다가 처음으로 피부과 다녀왔다 일상에서 피부과 다녀온 적이 없었고..피부에 여드름 이런거 나지 않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상한 거 났다 젠장 이게 뭐지 하고 참 긴가 만가 했다 프레나정인가..그거 받았다. 약이 더 늘어나서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지ㅠㅠ 누가 병원 가는 거 좋아하겠는가..ㅠㅠ 이번에는 좀 피부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ㅇㅅㅇ.. 그동안 편협적인 의사들만 봐서 3초 진료만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꼼꼼하게 알려주는 점이 좋았다.. 그런데 6개월 진료 실화냐거... 어휴 피부에 신경 좀 써야겠다 싶었어..아토피 같은 거 같다.. 피부에 뭐가 나면 피부과 가자ㅠ0ㅠ
문과 이과 당신은 어디였습니까 (feat.고등학교 추억/문과는 어디로) 문과 이과 고등학생 때 인문계 고등학교에 잠시 다닌 적이 있었다. 인문계 고등학교 때는 2학년 때 문이과로 나뉘었던가 긴가 만가 했는데 나는 문과로 가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문이과가 없어지다니.. 문이과 통합되었다고 부모님이 알려주셨다 1. 문이과 사라짐 1997년 확정, 발표되고 2002년부터 적용된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부터는 공식적으로는 문/이과 구분이 폐기됐다 2. 문송합니다도 옛말일까? "문송합니다" 라는 단어도 이제 아이들도 모를 것이다 문송합니다는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라는 표현이다 이 언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3. 문이과 통합된 이유 급격한 취업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이과 수험생의 문과 교차지원 현상이 지적되고 있다. 고등학생 때 과가 나뉠..
대학생 때 휴학은 꼭 한번 쯤 해봐야 하는 이유 (feat.현실도피가 아닌, 나를 위한 휴학) 현실도피가 아닌 나를 위한 휴학 대학교 다닐 때 휴학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고등학생 때 와는 다르게 대학생 때는 특별한 것이 뭐냐면 자퇴가 아닌 "휴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휴학이라는 것을 부디 안좋게만 바라보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는 왜 휴학을 한번 쯤 고려해 봐야 할까?) 1. 학교를 쉬고 싶을 때 2. 내가 학교에 왜 다녀야 하는지 모를 때 3. 학과에 흥미를 잃었을 때 4. (솔직히) 아무 계획 없음 1. 휴학이 뭡니까 휴학이란 일정기간에 학업을 중도 쉬고, 다시 대학교에 복학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 때 3학년 2학기때 인가.. 휴학 했었다. 그 이유는 유학 갔다 오고 나서 걍 쉬고 싶었음 부모님도 말리지 않았음 전혀 삶에 지장이 없었으며 중도 휴학을 했지만 누구보다도 알찬 대학생활을 ..
책을 팔까 말까? (feat.알라딘 중고서점) 책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 *팔자* 책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그건 바로 나의 쓸모 없어진 전공 서적인지 아닌지 구분 안갈 때와, 그냥 일반 책으로 지정되는 기초 책이다. ㅠㅠ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유통망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나라 독립 서점은 괜찮긴 하다 한편으로는 팔지 못해서 안타깝다. 알라딘 중고서점이라는 좋은 곳이 있다. 옛날에는 책을 참 많이 보긴 했다. 이제는 보지 않는다. 깨끗하게 보긴 했다. 진짜 가끔 보긴 한다. 그마저도 안 보는게 다반사이다 나는, 자기계발 서적 위주로 본다. 이 좋은 책들이..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엄마도 예전에 이 책,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
책을 효율적으로 폐기 처분 하는 방법 책을 효율적으로 폐기 처분하는 법.. 3월 목표 중 하나 부모님 몰래 다 폐기 처분하기 일부 책은 기증할 수도 있다. 내 책은 낙서가 되어 있어서 기증할 수도 없고 심지어 새책이 아니기에 판매도 불가능하다 .. 책을 고물상이라도 팔 수 있게, 깨끗하게 사용할 걸 그랬다ㅠ0ㅠ 아파트에.. 분리수거 하는 곳에 갔다. 어떤 분이 책을 이미 다 상자에 보관해서 버리신 분도 계셨다. '오, 이렇게 버리면 되는 거였구만!' 책을 버릴 때.. 가끔씩 버리거나 한꺼번에 목록을 정해서 폐기 처분해야겠다 너무 오래된 책, 수험서들은 버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산책할 때마다 눈치 안 보고 하나씩 하나씩 두꺼운 책은 버리기리로 했다.. 책 너무 싫다. 1. 책을 정성스럽게 찢는다..(?) 진짜 후련했던 방법... (?) 책..